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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포스팅 안한지도 꽤 됐네요

매일 꽃돌군이랑 붙어있다보니 포스팅하기도

힘드네요~~

오늘은 예전 윤동주문학관과 환기미술관 갔을때

들렀었던 부암동 치킨맛집 계열사입니다

위치는 창의문근처 입니다

길에 반틈쯤 내려간곳에 위치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었나바요

원래 사람이 많은데 이때 평일낮 어중간한

시간에 들렀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ㅋㅋㅋ

메뉴 입니다 

저 골뱅이 국수 참 먹고싶었는데

꽃돌군이랑 2이가서 치킨먹는데도

버거워서...

기본 셋팅입니다

치킨의 자태

고구마 같지만 큰감자튀김

꽃돌군도 바삭하다며 잘먹었어요

양념소스도 옛날맛 스럽게 맛있었고

역시 치킨은 바로 튀김 맛있잖아요

엄청 바삭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몇대 치킨 맛집까진 모르겠으나

전화주문도 많이 오고 먹어보니 맛있었으니

부암동 근처 오신분은 도전해보는거루

그럼 저의 포스팅이 메뉴선택에 도움되길 

바라며 ~~

다들 힘든시기 잘 이겨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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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요

올겨울도 안춥네요

한파대비 롱패딩을 준비해 놓았는데 ㅋㅋ

요근래 쓴 포스팅이 다 작년 10월 마지막날

종로 부암동 청운문학관,윤동주문학관이랑

연달아 간곳 이날 코스에 있던 곳이예요

바로 걸어서 창의문으로 나오면 바로 브런치 집이예요

이름도 창의문뜰입니다


  

창의문만 지나오면 바로 이쁜 기와집을 

리모델링 한듯 

   

너무 이뻐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더라구요

여기저기 다 찍고

계속 찍고 ㅋㅋㅋ

날씨도 좋고 오래 걸어서

배도 살짝 고픈데

이런 예쁜곳이라니

날씨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계절과도 맞고

좋은 추억만들었어요

인원수가 많아서 

저희는 미리 예약을 했담니다

메뉴는 이렇게

가지그라탕샐러드,핫케잌,홈메이드샌드위치 세트로

시켰고 나중에

케잌느는 당근,티라미수, 레드벨벳 이렇게

시켰어요 엄청 많이 시키고

그리고 다 먹고 그렇죠 뭐~~


안에 그림액자도 정감있게 이쁘고

동물그림 액자라 귀여웠어요

손님은 저희 밖에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수다를 떨어서...

예뻐서 다 찍어 봤어요

이런 기와 느낌 알죠~

느낌 알잖아요

ㅋㅋㅋ


창가석

 

저희가 시킨 메뉴 서비스 미니약과

추가로 시킨 케이크들

홈메이드 샌드위치

맛있더라구요

이런 느낌


핫케이크


가지샐러드 강추입니다

맛있더라구요

완죤 맛있음

이렇게 세팅해 놓구 먹었어요

세트라 아메리카노도 나오구요

이날 각 자 좋아하는 시 낭독했거든요

그리고는 아이디어 나온게 필사해서

학교에 전시하는거여서 

     

이 사서 모임의 하이라이트

윤동주 시 필사해서

꾸민후 전시 아이들 학교에

전시했어요

그냥 캘리그라피 있는거 따라 그리니

얼추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아이디어 모이니 꾸미기도 일사천리로 되더라구요

이건 자기가 좋아하는 시 필사한거

꽃 꾸미기도 재미있었어요~   

   


윤동주시랑 좋아하는 시랑같이 했어요

10월11월 학교에 주 3회씩 가고

공연도하고 이것저것 아이들위해

봉사도 하고 알차게 보낸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가을 날씨좋은날 외출해서

기분도 내고 이후에 아이들 학교에 전시도 하고

좋은 추억 남긴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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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019년의 마지막날이네요

오늘 포스팅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종로 부암동 가볼만한곳

청운문학관과 이어져 바로 산책코스로

가기좋은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입니다

저희 다녀가고 바로 유퀴즈에서 방송나왔더라구요

저희도 평일에 갔다 왔는데

언제 촬영한건지 바로 방송하던데

방송에 소개될만큼 굉장히 이뻤어요

    

청운문학관 나와서 길가에

이날 날씨도 너무 좋고

단풍도 이쁜 10월 마지막날이라

사진찍기 좋아서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없었어요

코딱지만한 전신샷 ㅋㅋㅋ


윤동주 문학관 가는길이 이렇게

오솔길 처럼 나있고

낙엽지고 너무 운치있고 예뻤어요

시인의 언덕

저기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던지

유퀴즈에서도 저기서 설정샷 찍고 했죠~


위에서 내려다본 전경

높은 건물 없고 다들 주택이라

고즈녁한 느낌

내려가다보면 카페가 있는데

야회 테라스랑 있어서

들꽃도 많고 이뻤어요

이렇게 카페 가진 않았지만 사진만

계단으로 이동 

청운문학관에서 걸어서 10분 안걸려요!!

카페이름입니다 ㅋㅋㅋ

담에 가보기루

저희는 청운문학관에서 거꾸로

거슬러 내려와서

도착했어요

윤동주 문학관


관람시간입니다


1층에 예약한분들이 설명을 듣고 있어서

저희는 일정이 빠듯해서

설명을 예약했는데

같이 듣진 못하고

제 3전시실로 이동해서

영상을 보았어요

제3전시실 가는곳에 전시되어있는

중고등 학생들의 윤동주 시와 삽화 전시회예요

상도있는거 보니 수상작들과 입상작들

전시더라구요


안에서 촬영은 금지예요

윤동주 시인의 마지막

감옥에서의 느낌 같은 전시실이었어요

삭막한 콘크리트와 철문들

1층야외에도 학생들 작품

전시되어있어서 구경하고

맛있는 브런치 먹으러 고고 했죠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할께요

여기 봄가을에 산책하기 너무 좋은곳이더라구요

곳곳에 맛집도 많고요

내년봄에는 꽃돌군과 갈려구요!!

그리고 나와서 올라가면

창의문이 나오는데 

여기도 운치 있고 이뻐요

저문을 통과하면 무언가 새로운게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고 그르네요 ㅋㅋ

이쁜 단풍과 깨끗한 공기

산책하기 좋은코스예요

강추 드려요!!

다음 포스팅은 창의문 바로 너머의 

브런치 카페입니다

다음편에 계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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