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환기미술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다들 집콕은 잘하고 계신가요

저는 미세먼지 좋을때만 마스크하고

집근처 길에만 잠깐씩 나가고 있습니다

큰 마트도 가고싶네요 필요한거는 데부분 쓱배송시키고있어서

마트가서 시식도 하고 싶네요

오늘 포스팅은 코로나 있기전 다녀왔던곳 

포스팅안하고 밀린게 많아서 적금든거처럼 하나씩

빼서 포스팅 할려구요

부암동에 윤동주문학관이랑 청운문학관 갔다와서

익숙해져서 다른날 또 가볼곳 없나 찾다가

환기미술관을 가보기로 했어요

티비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그림으로 

낙찰됐다는것도 보았고 부암동에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김환기 작가님의 미술관

역에선 조금 걸어야 하지만 

지도보고 잘찾아 갔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바로 전날 전시가 끝났다고

큰 그림들은 모두 못보고

작은 그림들과 판화만 볼수있다고 해서 

고민하다 온김에 보고가자 해서 입장했습니다

여긴 티켓 판매랑 김환기 작가님 그림들로

옆서나 액자류 판매하고 있었어요

우주가 저기 중앙에 작은 사이즈로 있네요

테이블도 있구요

여기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작품 감상할수있구요

우주는 인터넷으로 만 보았네요

그리고 수향산방에 

김환기님 생전 유학생활중 편지랑 쓰시던 미술용품

전시해둔 곳이라 가서 구경했어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방도 재현해 놓았구요

편지들을 재밌게 잘읽었어요

고뇌에 가늑찬 예술가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느껴졌습니다

생전에더 빛을 바랬다면 좋았을텐데

사후에 이렇게 자신의 작품이 (가격이 다는아니지만)

이슈가 된다는것을 아셨을까...

티켓입니다

미술관 시간은 저러하나

저처럼 갔다가 전시를  제대로 못볼수도

있으니 미리 전화화고 확인하고 가는것도

좋은방법같네요

그래도 꽃돌군이랑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예전 사진보며 얼른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