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벌써 2019년의 마지막날이네요

오늘 포스팅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종로 부암동 가볼만한곳

청운문학관과 이어져 바로 산책코스로

가기좋은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입니다

저희 다녀가고 바로 유퀴즈에서 방송나왔더라구요

저희도 평일에 갔다 왔는데

언제 촬영한건지 바로 방송하던데

방송에 소개될만큼 굉장히 이뻤어요

    

청운문학관 나와서 길가에

이날 날씨도 너무 좋고

단풍도 이쁜 10월 마지막날이라

사진찍기 좋아서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없었어요

코딱지만한 전신샷 ㅋㅋㅋ


윤동주 문학관 가는길이 이렇게

오솔길 처럼 나있고

낙엽지고 너무 운치있고 예뻤어요

시인의 언덕

저기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던지

유퀴즈에서도 저기서 설정샷 찍고 했죠~


위에서 내려다본 전경

높은 건물 없고 다들 주택이라

고즈녁한 느낌

내려가다보면 카페가 있는데

야회 테라스랑 있어서

들꽃도 많고 이뻤어요

이렇게 카페 가진 않았지만 사진만

계단으로 이동 

청운문학관에서 걸어서 10분 안걸려요!!

카페이름입니다 ㅋㅋㅋ

담에 가보기루

저희는 청운문학관에서 거꾸로

거슬러 내려와서

도착했어요

윤동주 문학관


관람시간입니다


1층에 예약한분들이 설명을 듣고 있어서

저희는 일정이 빠듯해서

설명을 예약했는데

같이 듣진 못하고

제 3전시실로 이동해서

영상을 보았어요

제3전시실 가는곳에 전시되어있는

중고등 학생들의 윤동주 시와 삽화 전시회예요

상도있는거 보니 수상작들과 입상작들

전시더라구요


안에서 촬영은 금지예요

윤동주 시인의 마지막

감옥에서의 느낌 같은 전시실이었어요

삭막한 콘크리트와 철문들

1층야외에도 학생들 작품

전시되어있어서 구경하고

맛있는 브런치 먹으러 고고 했죠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할께요

여기 봄가을에 산책하기 너무 좋은곳이더라구요

곳곳에 맛집도 많고요

내년봄에는 꽃돌군과 갈려구요!!

그리고 나와서 올라가면

창의문이 나오는데 

여기도 운치 있고 이뻐요

저문을 통과하면 무언가 새로운게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고 그르네요 ㅋㅋ

이쁜 단풍과 깨끗한 공기

산책하기 좋은코스예요

강추 드려요!!

다음 포스팅은 창의문 바로 너머의 

브런치 카페입니다

다음편에 계속 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다들 크리스마스는 잘들 보내셨는지

정말 미세먼지 가득한 크리스마스였네요

연말 분위기는 나이가 들수록 안나는게 

맞나봐요 ㅎㅎ 

오늘 포스팅은 청운 문학도서관 입니다

다녀오고 바로 했어야 하는데

가을가을한 10월 마지막날 다녀왔었어요~~

이날 날씨마져 좋아서 

나들이 하기 좋았죠~

꽃돌군이 학교 입학하면서

학교 사서일을하게 되면서 

나가게된 모임인데 너무 좋아

   

청운동 문학산책

한옥 스타일로 도서관이 되어있어서

나들이 다녀오기 참 좋아요

이런 외관입니다


밖에 테라스도 있구요

안내 입간판들

층별안내

여기가 지하 1층입니다

도서관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이용시간도 확인하시구요

아이들 신발벗고 들어가서 

책읽는 공간

다목적실에선 회의도 가능해요


햇볕좋은 도서관

가을정취와 딱이죠~

지금은 겨울이지만

추천도서와 저 항아리엔

시 두루마리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렇게요

여기는 1층으로 나가는길 계단도 이쁘고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 자연이 기다리고 있어요

갑자기 시간여행 온듯한

기와로 연결된 방


이렇게 저기에서 책을 읽을수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너무 이쁘죠~

갑자기 영화의 한장면이 떠오르고 ...

방에서 창호지문 열면 이렇게

연못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힐링이 따로 없었어요

옆쪽모습 

옆쪽으로 산책로도 있구요


저쪽이 저희가 들어온 지하 1층 입니다

여기도 도서관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위에서 바라본 전경

이색도서관인거 같아 포스팅해요

사서모임을 하면서 알게된 곳이라

저는 너무 좋았거든요

한옥도서관 한옥정취 물씬 느끼고,

봄이나 가을에 산책으로 갔다오기 좋아요

아이들과 같이 가는것도 추천드리구요

서울 시내에 이런 정취있는곳 찾은것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