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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갑자기 추워져서
패딩을 꺼내말아 고민하게 만들날이네요
내일은 눈오는 지역도 있다하니
꽃샘추위는 대단하네요
오늘 포스팅은 동네 커피숍입니다
저희집에서 연산군묘가 가까운데 그 둘레길
조금만 넘어오면 나오는 커피숍이예요
규모는 상당히 크고 등산객이나
동네사람들 둘레길 오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는듯 2층인데 천장높은 그런곳
4.19에도 있었는데 이디아로 바뀐듯~
언젠가 주말에 밥먹고
집에 들어가면서 들른곳이예요
예전에도 온 기억이 있어서
크고 뷰 좋은 건물
겨울빼고는 야외 테이블도 좋을듯
메뉴
케이크도 있구요
하지만 모험을 하진 않겠어
일단 커피부터 먹어보고
커피 종류들~
매장 넓직
2층까지
마침 커피 로스팅하고 계시더라구요
기계로
허락받고 찍어왔어요
암튼 로스팅하는 중이어서
전체로 커피향이 너무 좋게 나더라는
저는 카페모카랑 남푠은 레몬티
레몬티는 뭐 실패할께 있겠어요
모카는 맛이 없더라는
내입에는 안맞는
커피 마시러는 않갈듯
다른 메뉴는 맛있을려나??
달달한거 좋아하는
제입에 모카는 아니네요
풍경은 좋으니까~~
사진이나 많이 찍은걸루 만족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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