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잘들 지내셨는지요
저희 아이는 여름열감기에 걸려 콧물을 무지 쏟아내고 있어요
아이감기 안옮게 조심하면서 집에 있담니다
오늘은 청바지 밑단자르기 인데 아이바지 자르기입니다
저희 이모가 늦둥이를 낳아서 그 늦둥이 옷들을 저희 아이한테
많이 물려줘서 옷이 많이 오는데요 유행지난거나 스타일안맞는거는
과감히 리폼해도 물려받은 옷이라 부담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 옷을 리폼한 것만 밑고 과감히 아이옷도 잘랐습니다
밑단자르고 군데군데 찢을려고 대책없이 시작했어요~
이게 원래 디자인인데 먼가 2% 부족한듯 해서
계속 보관중이었는데 제꺼 청바지 리폼하고 나니 근자감에
작업 시작했어요~
보시다 시피 멜빵바지인데 편하라고 바지통부분에
똑딱이 단추가 있는 스타일 여기서 잠깐 고민했는데
그냥 밑단 자르기로 하고 잘랐습니다
일단 리폼전 착샷!! 우리아이 머리 ㅋㅋㅋ
아직 정리안된스타일이예요 곧 셀프 미용 포스팅도 할예정
기대해 주세요!!
뒷모습도 찍어야 된다고 해서~~
일단 자르고 롤업해도 되니까 잘랐어요 과감히...
똑딱이는 신경 안쓰기로 너무 잘 풀리면 그냥 꼬매도 되니까요~
똑딱이 있는게 화장실 갈때 완젼 편하긴 하드라구요~~
밑단 자르고 올열심히 풀었어요 성인용 청바지 풀다 아동용 푸니.
뭐 이건 일도 아니더라는....
청바지 찢기는 과정샷이 없는데
커터칼로 청바지 않에 종이 대고 원하는 위치에 칼집을 내주면 되요
그리고 살살 올풀어주면 되는건데 ...
전너무 막 그어서 실들이 끊겼어요~~ 좀더 세세하게 할껄
저처럼 하지 마시고 칼로 듬성듬성 1~2회만 긋고 올을 살살 풀어야 해요
이때 먼지 엄청 많이 나와서 밖에나가 쪼그리고 했다는
다하는데 30분밖엔 안걸렸네요~
완성된거 착샷이예요 대범하게 찢질 못해서 저렇게 ...
그리고 실이 끊겼어...여러분은 저렇게 하지마요
이상한거 같아 남편한테 물어보니 괜찬다고 해서 원에 입혀 보냈던...
여러분들도 살살 하면 잘 될것 같아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됐길 바라면서
이만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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