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주말은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서늘하지만 쾌청한 날씨!!

오늘 포스팅은 뒷베란다(세탁실) 

커튼달기 포스팅입니다

뒷베란다가 시멘트 벽이라서

커튼은 달아야 하는데

커튼봉 달지 말지 고민이 많았어요

영원히 고통받는 비포 사진

세탁기를 저리 둬서 보일러실 문을

여닫을수가 없어서 열고 사용중이셨죠

저희는 아예 보일러실 문을 떼서 

사용중입니다 문은 잘 보관중입니다

반태편 정리안되는 ...

커튼없이 발을 가스배관에 묶어

사용중~~

일단 다 빼고  샷시 교체+타일덧방+페인트후 

세탁기 건조기 들어간 모습

이렇게만 해도 깔끔 살겠더군요~~

청소하고 전등까지 달고...

이때 전등 위치를 너무 정위치에 달아서

세탁기 위에 가있는거 보이시죠

전등도 다시 앞으로 옯기고  수납장도 들어오고

나의 사랑 캔들과 내년봄 꽃피우길 

간절히 바래보는 천리향입니다

밝아요~~ 그래서 커튼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시멘트에 커튼봉을 하자니 

힘들듯 하고 커튼을 다 치기도 싫고 해서

전에 살던 분들처럼

그럼 안되지만 가스배관에 연결해보자~

이게 검색끝에 찾은 나의 비밀무기 ㅋㅋㅋ

이케아 RINGSJÖN 샤워 커튼링 입니다

커튼링 검색하다보니 이케아께

저렴하고 가볍고 실리콘같은 재질이라

커튼 열고 닫고 잘 안할꺼고

고정이지만 혹시나 이동시에도 

유연한재질로 고르다 보니 당첨

이렇게 섹션 나눠서 잘 달고 

고리에 끼울수 있는 커튼으로 준비해서

끼우면 됩니다

저는 세탁기 옆이랑 수납장 앞쪽만

가리고 싶고 나머지는 그냥 밖이 보이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두쪽으로 나눠서 

달았어요~~

이렇게요 

세탁기와 수납장 너무 오래

햇빛에 노출되면 변색의

우려가 있어서요~~

이렇게 수납장 뒷부분과

세탁기 부분에만 

이렇게 나름 간단하게

커튼봉없이

셀프 커튼달기 완성입니다

그럼 셀프인테리어 하는

모든분들 화이팅!!

하고싶은건 하고 보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어제는 더웠는데 오늘은 비오고나니

너무 추워지내요~~

오늘 포스팅은 아직도 몇개 남은 

셀프인테리어 포스팅이예요

제가 거실이랑 방 걸레받이는 직접

셀프로 했거든요 ~ 친한동생동원해서

했어요 폭염에 ㅋㅋㅋ

의외의 소질을 발견하며 열심히 걸레받이

몰딩작업했구요~~ 

2인1조로해야 그나마 쉽습니다

글루건과 실리콘으로 쏘면 됩니다

글루건이 금방 굳으므로

실리콘 먼저 쏴놓고 글루건

똥똥똥 듬성듬성 찍어서

제빨리 붙이시면 됩니다

혼자서는 힘든작업!!

짐다 들어오고 정리되고 나서야

걸레받이 붙인거 실리콘 마감처리를

하게 됩니다~~

장판하시는 분들이 이사오고하면

먼지 많을거라고 정리되면 실리콘 쏘라고

그러셔서요~~

멀리서 보기엔 잘된거 같으나

틈새가 벌어져 있어요

이렇게요 첨엔 멋도 모르고 투명 실리콘

쏜데도 있어요 다행이 tv놓는곳이라

그냥 패스 했구요~

이렇게 코너부분 사이즈 다 잘 재서

시킨다고 시켰지만 좀 안맞는 부분도

있고 코너부분 기둥을 잘못 계산해서

아예 안맞는 곳도 있더라구요

걸레받이 몰딩은 파는곳이 여러곳이구요

동네 목공소도 있구요

저는 디자인뮤즈에서 사이즈 다 재서

주문했는데  안맞는 곳도 있었어요

전적으로 제가 잘못 재서요 ㅜㅜ

암튼 빳빳한 명함이나 종이와

실리콘총이랑 흰색 실리콘준비되면

그냥 쏘고 종이로 이쁘게 긁어내면 

끝납니다

이렇게요~~

ㅋㅋㅋ

원체 오래된 집이라 문틀까지

새로 하진 않아서 그냥 빠데로 매꾸기만하고

페인트칠한거라

가까이서 보면 지저분하지만

처음보다는 아주 깨끗해 졌기에 만족 합니다

코너부분도 이렇게

허허허

이렇게 흰색으로 매꾸니 훨신 깔금하네요

주관적입니다

장판은 잘선택한듯~~

그럼 셀프인테리어 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날씨는 동남아내요

스콜이 내리는듯한 느낌

쏟아졌다 그쳤다 그쳤다 퍼부었다

오후부터 개이고 주말까진 비가 안온대요

야호~~

베란다 바짝 말려서 페인트 해야죠~

오늘 포스팅은 꽃돌군이 장남감이

넘쳐나고 넘쳐나서 사게된 수납장입니다

철제수납장 이뻐보여서 로망리스트는 아니구요

색깔은 첨엔 연그레이로 주문했으나

취소하고 민트색으로 주문했어요

싱크대색이 민트(연하늘색)에 의자가

민트색이 있어서 깔맞춤 할려구요!!

박스 엄청큰게 와요 

배송비도 20,000원

diy제품입니다

이런 철판몇개가 나오죠

과정샷은 없구요~

찬찬히 하니 여자혼자 조립하기도

나쁘지 않네요 30분정도 걸린듯

꽃돌군의 장남감들 꽉꽉 채웠구요

철제 서랍이라

칸은 마음대로 조절할수 있어서

편하고 좋네요!!

이렇게 완성

하지만 이게 딱 맞지는 않더라구요

두번째 서랍 윗부분이 벌어지더라구요

딱 맞게 안되더라구요

뒷판부분 윗부분도 저렇게 뜨더라구요

어쩔수 없는듯....

뒷판은 안보인다 처도 

앞부분 서랍은 보이긴하나

아무도 신경안쓸듯 ㅋㅋ

티악오디오 포스팅할때 이미 나갔었죠

서랍장 위에는 오디오랑 꽃돌군 수첩과

꽃돌군 안경을 주로 올려두고 있어요

화장실과 방사이 벽에

맞는사이즈로 고른거라서

여유있게 맞구요~

두께는 저정도 생각보다 커서

좋네요 수납도 많이 되고

집에 민트색 의자가 있어

이전집에서는 그냥 빨래바구니 밑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이사와서는

접이식식탁에서 밥먹을때 

잘쓰고 있습니다

어쩐지 색이 잘맞다 했는데

알고보니 3년전에 마켓비에서 산거더라구요

ㅎㅎㅎ

예나지금이나 민트사랑!!

나름 깔맞춤!!

그럼 셀인들 화이팅하시구요

소품으로 포인트주기도 잊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벌써 이사온지가 2주가 지났내요

아직 어색하지만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요

결혼전 살던동네라 새록새록 느낌도 나고

집도 정들고 있고 수납가구들이

도착을 안해서 정리가 덜됐지만요~

커튼도 달고 하니 좀 안정이 되네요

오늘 포스팅은 말많고,탈많았던

LG컨버터블 냉장고 설치기 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이사전날 8/1일 설치

됐어야 하는데 판매처의 실수로 이사하고

8/7일에서야 설치 했죠~ 크흡!!

더운데 냉동 냉장 음식물 다 꺼내놓고...

난리 부르스~

전에 쓰던 냉장고는 7년썼지만 

상태가 아주 좋아서 시댁으로 가스렌지와 함께

보냈어요~ 

그름 사진 나갑니당!!

제가 삼성슬림스타일 냉장고와 엘지 컨버터블 냉장고

고민한 포스팅을 보셨다면 ...

http://molomolo.tistory.com/332

저의 선택은 엘지 컨버터블 냉장고 였어요

왠지 더 끌리 더라구요 백색가전은 엘지

가격도 거의 비슷한데 상냉장 하냉동은

왠지 불편해 보여서... 그리고

저희집에 삼성 제품은 한개도 없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엘지로 결정!! 

정리가 너무 안된상황 이사후 바로 찍은 

사진이라 양해 바래요~

냉장고 위에 통들도 시댁으로

보낼꺼라 한데 모아두고

빨래 바구니도 정리전이라...

나의 7년된 냉장고 쓰는데 아무 지장없다

문제는.. 우리 부엌이 좁다는거

저렇게 싱크대 구조 만들고,

식탁도 접이식으로 바꾸고...

냉장고는 저 위치가 최선

베란다로 뺄수도 가스렌지위치로

변경도 어렵고...정말 머리를 짜낸

최선의 결과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기존 냉장고는 깊이가 깊고 

이사하면서 이사업체에서 벽에 딱 붙여서

냉장고를 놓아주셨는데 

몇일 있다 교체할꺼라서 그냥 뒀지만

사실 뒷벽과 간격도 띄어서 놔야한다

옛날 냉장고라서...

펜이 바닥이아닌 뒷면에 있기에...

벽과 간격이 없음에도 

오븐쓸때와 베란다 문을 반이상 넘어온다

대부분 1000MM정도 잡는다

벽에서 띄우고 했을경우

냉장고 자체만 900MM임!!

내가 선택한 엘지 컨버터블 냉장고,냉동고

일단 깊이가 슬림해서 선택

673MM의 슬림한 폭

요즘유행하는 메탈 저것도유행지나면

촌스러울 것인가?

그리고 요즘 냉장고들은 팬이 밑부분에 있어서

벽에서 안띄워도 된다고 ...와우~~

냉동고 모습

냉장고 모습

두개 양문형으로 시켜서 양문형냉장고 처럼 보이게

ㅋㅋㅋ

1등급 등급도 중요하니까요~

요래 설치 완료

저 장판 깊게 파인곳이

예전 냉장고가 있던자리

차리가 보이시죠!!

설치하고 한시간은 음식 넣지 말래서

정말 에어콘 틀고 쇼를함!

냄새 베인다고 넣지 말라 하심

어짜피 코드 꼽는다고

냉장,냉동이 쎄게 바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타오바오에서 산 그림

액자는 부셔져서 와서

국내에서 액자 프레임만 다시사서

내가 원하던 위치 

냉장고에 자석으로 연결해서 

걸었어요~

따란 이렇게 넓어졌어요 20CM정도

넓어졌는데 베란다 문이 보이네요

시야가 그렇게 답답해 보이진 않아요

만족합니다

거울같네요 ㅋㅋㅋ

이렇게 깔끔해 졌어요

싱크대위는 아직 정리전이지만요

접이식 식탁도 살짝 보이네요

빨래바구니를 바꾸고 

흰옷과 색깔옷구분

그리고 좁은곳 수납에 아주 유명한

이케아 트로네스 신발장 구입해서

설치~~ 신발장이지만 서랍장으로

쓸수있고 슬림해서 인기만점이죠

저도 눈여겨 봤다가 샀어요

광명까진 못가고 인터넷 주문이요!

수건과 남푠속옷 넣어뒀어요

나머지 한개는 베란다에 스카프와

잡다구리 넣으니까 좋더라구요~

만족스럽습니다

남푠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내 비상금이 들어간 냉장고,세탁기지만...)

조금 넓어진 부엌이지만

아주 만족스러워용!!

셀프인테리어는 만족감 아니겠습니꽈~

베란다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그럼 냉장고 구매고민중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셀프 인테리어는 하고싶은건 해야 합니다

ㅋㅋㅋ

셀인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입추 지나니까 정말 선선해 지내요

게다가 비까지 오니까 운치도 있고 

선선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좋네요

이사해서 저는 제맘대로 꾸미고있으니

그것도 좋네요!!

밤에 자기전에 불끌때 참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

오늘 포스팅은 현관문 셀프인테리어

아파트현관문 웨인스코팅이랑 셀프페인팅입니다

제가 인테리어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이미지들을 모으면서 핀터레스트 이미지

많이 참고했어요 ~

이번컨셉은 핑크&골드로 가자고... 

저번집은 그레이&민트였거든요 ㅋㅋ

타일을 비앙코타일(마블타일로...)

그리고 핀터레스트이미지에서 확 꽂인 

현관문 이미지

이 이미지를보고 뿅 반해서 이대로 하고 싶었죠~

그러던중 유명한 블로거 분이 한걸 발견

친절하게 도면도 있더라구요

(사진클릭하면 그분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문제시삭제 할께요!!)

우리집 현관문에 맞게 계산후 

손잡이닷컴에서 주문했죠~

제일 긴 띠몰딩 2개가 부러져서 

왔지만 귀찮아서 그냥 썼어요

뭐가 많죠~ 조명도 해야하고 그랬던 때라

아직 입주청소 끝나기전

후후

이렇게 현관문에 그려보고

쭉쭉 붙이기 중간에 실리콘이 떨어져서

목재용 풀로 붙이고

맨밑 우유투입구는 우유투입구마개랑

안전걸이도 안온상태라

블로거분 현관문은 우유투입구가

없는 상태였는데 저는

그걸 계산못하고...MDF판을샀는데

안샀어도 될뻔~~

색상도 블로거분이 바른것과 같은색상

핀터레스트에서 찾은 이미지랑

같은색상 같아서 같이 구매

던에드워드 에버쉴드 저광 

DEC703(레트로피치) 1갤런(946ml) 샀어요

저는 화장실 앞뒤 2번이랑 현관문 1쪽2번

칠했는데 조금 남아서 보수할곳도

보수하고 양이 딱 적당했어요

던웨드워드초강력젯소랑

KCC꺼 젯소 두가지 샀는데

차이점은 잘모르겠으나 이제껏 젯소

없이 페인팅 했는데 젯소를 바르는

이유를 알았어요

훨씬 색이 잘 먹는군요 ㅋㅋㅋ

여러분들 젯소 꼭 쓰세용!!

젯소칠한 사진은 패쓰

띠몰딩이 그냥 나무색이라

사포질 해야 페인트가 잘먹는데

덥고 귀찮아서 그냥칠했더니

팔 떨어지는줄...

사포질해서 땀나고 팔아프나

페인팅 해서 팔아프나..그차이?ㅋㅋㅋ

일단 2번 칠한거 완성

안전고리랑 우유투입구가 미완성샷

신발장 손잡이도 미완성

그래도 색이 내가 원하는데로 나와서

계속 찍어댐!!

안전고리랑

우유투입구 교체후 페인팅 까지 하고

한컷

거의 완성샷이지만 뭔가 부족

이렇게 수납벤치와 거울

열쇠고리홀더까지 장착하고

완성!!

요즘 유행 플랜테리어 인테리어까지

ㅋㅋㅋ

나의 고무나무와 내가 칠한 포인트

골드 화분 골드 조명 골드 손잡이 골드 거울

아주 ~맘에 듦

내 맘에 들면 되는거 아님?~~

ㅋ ㅑ ㅋ ㅑ!!

다들 셀프인테리어족 화이팅 합시다

자기가 하고싶은거는 꼭 합시당!!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지금 비가 와서 좀 선선하네요

문열어놓으니까요~

2틀뒤면 입추인데 그럼좀 더 시원해 지겠죠

정말 지옥같은 더위였습니다

아직 포스팅할께 남아있지만 사진을 

다 정리하지 못한관계로

20년된아파트 반셀프 인테리어의 묘미

나의 노오력!!

이번 인테리어 컨셉이(?)

골드로 포인트 주기였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원래 골드제품을 사기도 했고

러스트올럼 골드색을 사서 뿌리기도 했고

실패도 했고 성공도 했어요~~

그간의 소소하게 러스트올럼 골드로 바꾼 

소품들 보고 가시죠~~

이사하느라 휘어진 내 소듕한 고무나무

미세먼지 대신 먹어주는 고무나무야~

우리집에 와서 잎이 무럭무럭 자라난

기특한 아이 이사하면서

옆으로 휘고 잎이 3장이나 떨어졌어

널위해 새단장을 해주겠쒀~~

보양을 비닐로 잘해주고~

세심히 뿌려뿌려~~

락커스프레이 뿌려!!

러스트올럼 골드 입니다

이전 포스팅 보면 스프레이 사진도 있용!!

러스트올럼 뿌린것중 제일 잘나옴

폭망한건 신발장 손잡이

멀리서만 봐야함

이런 도자기 류에 뿌려야 이뿌게 나오나봄

만족 고무나무야 너도 맘에 들지~~

검정색 등에도

등 다느라 벗겨짐...

이등에도 뒷부분 고정이

검정색이었는데 골드칠 해버림

후훗

현관등 실버에도 뿌려줌

폭망한 신발장 손잡이

제일 손많이 닿는곳인데

판단미스

그냥 유광골드 손잡이 살껄

그게 더 슬림하게 디자인도 이뻤는데

내가 왜그랬을꼬...

손많이 타는곳엔 락커 스프레이

뿌리지 말아요 여러분~~

그럼 시원한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이사하고 주말이 지났내요

주말내내 폭염이라 에어콘을 계속 틀수밖에

이번달 전기세...

계속 정리하고 버릴꺼 분리하고

그리고 또 사고 ㅋㅋㅋ

이제 수납장 3개정도 들어와서 

잡동사니 정리하면 될듯합니다

고지가 보이내요

오늘 포스팅은 눈물의 가스건조기 설치기!!

정말 lg기사님과 통화 문자.. 사정하고

처음에 lg 가스건조기 기사님 실측방문하고

뒷베란다가 너무 좁아서 애매하다고 

문앞에 설치하든가 해야 한다고...

그럼 어떻게 다니라고 뒷베란다는 포기 해야하나..

린나이가스건조기 사야하나고민중

도면과 실제봐도 들어갈꺼 같아서

lg기사님께 사정사정 한번만 더 실측 나와주세요

해서 다시 실측해서 보일러실 문 떼고 그앞에

놓는걸로.... 정말 기쁨의 함성을 질렀죠~

그래서 뒷베란다 샷시 교체시 왼쪽 오른쪽다

통바를 넣었어요!! 가스건조기 연통빼는것 때문에

하지만 소용없는짓이었죠~ 

일단 사진나갑니다

허걱한 뒷베란다 before 모습

세탁기 자리와 보일러실

보일러실 문을 열고 살고 계셨음

세탁기때문에 열고닫고가 안되서

그냥 열어두고 생활...

아저씨가 이상태에서 보더니 애매하다고

설치 못할꺼 같아도 이쪽으로는

여긴 맞은편에 설치는 가능하다고

그럼 출입은 어떻게 하나요....

개를키웠어서 인테리어 내내

개냄새가 아주 머리를 아프게함

개 쉬냄새 우욱....

그나마 짐 빠지고나서 

좁다좁다 했지만

세탁기와 건조기 직렬로 설치가능

가스건조기 설치할려고

세탁기를 구매

7년쓴 통돌이야 안녕~

lg 가스건조기  RN10WC1

lg세탁기 F17WDA입니다

세탁기는 가성비 제일 큰용량으로 17kg

가스건조기는 10kg가 제일 크니...

가스건조기중 핫딜뜬걸로 ㅋㅋㅋ

(핫딜보다는 적립금이 많아서 구매)

샷시교체와 페인트작업 타일작업까지하고

세탁기와 건조기 직렬설치 완료

알흠다운 샷 아님니꽈!!!

이것도 나의 로망중 하나 가스건조기

가스건조기만 살려고 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조합으로 사게 되다니

물론 내돈이지만...

이것도 다 인터넷 최저가로 검색해서사서

**마트, 베스트* 하고모델번호 똑같은데 

가격차이가 20만원차이는 뭐죠~

정말 모델번호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음

배송일 지정으로 했는데 

물류에서 건조기가 가스건조기인걸

인지못하고 세탁기랑 건조기

하루 상관으로 도착

어쨌든 설치 뭣하나 착착 되는게...

가장큰 문제는 lg냉장고,냉동고 ... 대형사고 침

그건 다음 포스팅에~

그래도 날짜상 큰 지장없고

인테리어 중간에들어와서 다행

뒷부분 수도연결~

가스건조기는 가스 연결비가 따로죠

전기전조기에 비에 저렴한 만큼

가스연결비가 설치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lg기사님과 가스연결하시는 기사님

2분이 들어오셔서 작업합니다

저는 다행이 보일러 앞에 설치해서

보일러쪽 관에서 따서 연결해 줬어요

짧게 됐다고.. 첨엔 예상 비용을

180,000정도 잡았었는데

70,000원 나왔네요~~

연통 짠돌이 보일러 기사님이 알려준데로

통바에 빼지 않고 보일러실에 있는

공기 빠지는 구명으로 연통을 뺌

가스 건조기 구매후 연통에서 나오는

수증기 같은 냄새에 윗집에서 

항의 많이 들어온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봐온터라... 샷시 통바로 뺐음 윗집

여름에 문 열러놓으면 눈치 볼뻔 했는데

보일러실 쪽으로 빼니까 

전혀 민원들어올일 없이 깔끔하게 

연통 마무리됨

혹시 가스건조기 연통 고민이라면

이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완젼 깔끔함!!

내 샷시 양쪽 통바는 그냥 놀고 있음

사신에 샷시 두꺼운거 보이죠

첨엔 입구쪽에 한다고 했다가

반대쪽으로 바꾼다고 해서 

샷시통바가 양쪽에 다 들어가 버림

뒷베란다에 조명까지

원래 전집에 있던 식탁등 재활용

전등위치가 바로 세탁기 위였어서

불을켜도 이상했는데

갓등이라 줄을 앞쪽으로 빼서

새들로 연결했음(새들이란 용어 첨알게됨)

밤에 보는 모습

가스건조기 끝나고 불들어 온모습과

나의 민트색 전등에 불켠 모습

행복하다~

이사하고 첫날 빨래 3판 돌림

남푠이 좋냐며 아주 신났다며...

먼지망 샷은 너무 많으니까

먼지 뭉친 삿으로 대신함

3번돌리고 뭉친거임~~

그동안 내 팔뚝이 고생이 많았구나

항상 먼지를 내가 손수 털었으나

이젠 나의 가스건조기에게 맡길련다!!

그리고 건조시간은 그냥 다 표준으로

41분돌렸는데 이불 빨래 였음때만

조금 덜 말랐을뿐 

다른때는 다 빠짝 말라서 나왔어요

가스건조기 고집한 이유중 하나가

빠른 건조시간이거든요

가스건조기는 기본 41분이지만

전기건조기는 1시간20~30분이라죠

그리고 겨울에 추우면 베란다 같은곳에

있음 시간 계속 추가되서 3시간도 돌아간다능

온도에 민감하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추우면 시간이 늘어난다는 글으

많이 봤어요!!

근데 가스건조기는 설치의 제약이 많으니까

이사할때도 가스 건조기는

이전설치비용이 또 들어가니까요~

선택은 각자 환경에 맞는걸루

인테리어 하면서

의도치 않게 가전도 많이 바꾸고

내가 원하는대로 바꾸니까

주책없이 기분은 좋네요~

(대출금은 지금 생각않기로...)

아직 끝나지 않은 정리와

인테리어 마무리 화이팅 해 봅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포스팅은 폴딩도어 검색으로도

많이 오셔서 폴딩도어 포스팅을 이전에 했지만

사진이 한장밖에 없어서

공사도 끝나고 이사도 했으니 제대로 포스팅합니다

온라인집들이는 나중에 짐정리 되면 하는걸로....

지금 집은 폭탄맞고 생활하는중

일단 폴딩도어는 제 로망중 하나였구요

로망아닌게 없다며...

폴딩도어를 하는 목적이 개방감(넓어보는 효과)

겨울엔 닫고 생활하여 난방도 잡고(왠지 확장보단

따뜻할것 같아서... 이중으로 창이 있는거니까~)

베란다뷰를 보고싶어서(하지만 결국 숲세권이 

아닌 아파트를 사게되고...)

이런등등 중간에 거실 확장으로 결정 바꿨다가 2틀만에

다시 폴딩으로 돌아섰어요~

처음 마음먹은 대로 하는게 나중에 후회없을듯!!

인테리어 하니까 그렇더라구요

주방후드도 후회되요 십만원차이인데 그냥

로빈후드 할껄... 벌써 3일밖에 안지났는데 ㅋㅋㅋ

반셀프인테리어 포스팅하면 설명이 너무 길어짐

그간의 맘고생 ,몸고생이 생각나서 크흡!!

사진 나가요~

너무많이 본 before사진...

확장방에서 바라본 거실

폴딩도어 막달았을때 사진

저는 목공이 필요없는 폴딩도어로 했어요

저희공사에서 목공작업은

작은방 확장할때만 준한종합개발팀이

해주셔서 다른곳은 필요 없었거든요

그래서 목공이 필요없는 폴딩도어라길래

견적받았는데 가격도 괜찮고...

사장님 시원시원하시더라구요~

목소리는 아저씨나 젋은 분이시더라구요!!

샷시랑 폴딩도어만 달랑 달았을때

그래도 미리 베란다 등만 달았었네요~

따란~

도배,장판,입주청소 마치고 

가장 깨끗한 상태겠죠~

지금은 집이 짐들의 폭탄으로 

저렇게 될수가 없어요!!크흡

다 오픈 했을때~~ 

5쪽으로 했어요 사장님이 4짝 추천했는데

5짝이랑 몇센치 차이안나서

그냥 5쪽으로 했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한쪽만 열고 닫을수 있도록

말이죠~~

겨울에 닫고 살걸 염두에 두고 나가기

편하도록 5쪽으로

4쪽이면 2개가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깨끗한 상태의 폴딩도어내요

짐이 들어와서 이상태는 유지 못하겠지만

어서 짐을 정리하고 

다시 이쁜사진 들고 올께요!!

본인이 하고싶은건 꼭 하세요~~

그럼 모든 셀인들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주말은 잘들 지내셨지요

저는 주말내내 남푠과 꽃돌군 끌고

현장으로 이틀간 마무리작업하고

모든것을 끝내고 왔어요

그건 내일 포스팅에

그전에 도어락 설치할때 신발장 설치 같이

했는데 그거 먼저 포스팅 할께요

철거전의 신발장

뭐 어디든 있는 그러한 신발장

하지만 저는 하부띄움 신발장이 갖고 싶었고

리바트 싱크대 하면서 신발장 같이 할려고보니

의외로 신발장이 비싸더라구요

거울달고 신발장 하단띄움하면

계속 비용이 추가되서 동네 오며가며본

맞춤가구 싱크대등등하는곳에

가서 견적받았는데 추가금 없어서 쿨하게

계약했어요 싱크대는 리바트 먼저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리바트 신발장 보다 

조금 저렴하게 ~~

그러나... 사장님이 가장중요한

하부띄움을 실수로 안해오셔서

설치당일 서로 당황...

결국 상부장만 다시 가지고 가셔서

잘라오셨어요!!

가까운곳에서 하는거의 장점이네요!! 

하부 띄움 몇센치 할꺼냐고 하는데

블로그나 포스팅보면 그냥

사진만 있고 몇센치는 안나오더라구요

저게 14CM입니다

첨엔 20센치 띄운다고 했다가

저렇게 띄운게 14CM라고 어떠냐고 해서

사장님 운동화 잘 들어가길래 OK했어요

수평맞추고

하나의 긴 장인줄 알았는데 상하부장 

따로하고 연결 하는방식이더라구요

다른곳도 이런지는 모르겠어요

장도 깊고 구조도 맘에 들어요

사장님이 알아서 편하게 해주신다고

해서 그냥 믿고 맡겼어요

다시 재단해 오세서 설치중

혼자서 뚝딱뚝딱 ~~

화장실 문 밑부분이 썪어서 

문교체 할려고 보니 최저 17만원이길래

지시장에서 문짝만 길에 재서 샀어요 9만원대에

그러나 윗부분과 아래부분 CM차이가

너무나서 문이 안닫히는 사태 발생...

사장님께 부탁해서 안닫히는

믿부분 갈아달라고 부탁 (사정)

사장님 흔쾌히 알았다고

인테리어현장은 항상 예기치 

않은일들의 연속 그걸 다 조율하느라

정말 진이 다 빠졌어요~

그라인더 같은거 가지고 오셔서

지잉지잉 가니까 문이 쏙 닫혀서

기쁨의 환호성!! 포미나사장님 짜응!!

사장님때문에 해결되서 넘나 고마웠어요!!

신발장 설치 완성

손잡이는 일부러 저렇게 해달라고

골드 손잡이 달꺼라

락커스프레이로 했더니

잡을때마다 벗겨지고해서

다시 니스칠이라도 할려고 안달았어요

원래는 가운대로 길게 히든손잡이 처럼

실버 손잡이가 들어가는건데

그거 말고 손잡이 달꺼라고 해서 

없애줌

너무 조금 띄운것인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만족 남푠도 아무말없이 넘어감

방학동 포미나 사장님께 감사를 돌리며~

내일 냉장고 아무문제 없이 들어오고

입주청소만하면 2일날 이사 들감니다!!

이사날까지 화이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주말내내 비가 어마무시하게 왔죠

천둥번개도 오고 

저희는 주말에 도배 장판이 있었어요~~

거의 막바지 공사입니다

오늘까지 장판 끝내고

도배 장판도 실크도배도 아닌데

합지 도배인데 벽상태도 않좋고 샷시도 

바꾸고 해서 핸디코트작업이랑

부직포 띄움시공까지 해서 합지 도배인데도

비용추가가 ㅠ,ㅠ 

암튼 오늘까지 도배장판 끝났구요~~

그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초반에 진행한

보일러교체 포스팅입니다

인터넷 최저가위주로 검색했구요

첨엔 경동으로 할려다가 보일러하시는분

포스팅보고 린나이로 결정했어요

24평 아파트에 린나이 331R-16KF로 교체 했어요

지금 이 아파트에도 린나이 16KF로 달려있더라구요

원래는 32평까지 커버 가능하지만 본인 평수보다

높은걸로 달아야 따뜻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정하고 검색해서 예약하고 교체 했어요

기사님이 시간약속 잘지켜 주셨구요

저는 짠돌이 보일러에서 제돈주고 했어요~

업체명 무조건 실명!!

사이트에서 보이는비용하고

현장에서 추가비용 발생 하더라구요

워낙에 10년된 보일러라

추가비용 있겠거니.... 

추가금 90,000원 더나오더군요

보일러 떼낸자리같은 린나이어도 예전꺼보다 

요즘 나오는게 사이즈가 작아서

떼내고 벽에 페인트칠 할꺼냐고 상세히 묻더라구요

다행이 페인트 전날 교체 한거라 

상관없이 교체 했지만 

알아둬야겠어요 사이즈 차이가 난다는걸요~

그리고 연통과 다른 부분사이즈도 달라져서

그부분을 교체해서 추가금이 들었어요

안녕~ 10년된보일러야 

고장은 안났었지만

인테리어 하는김에 모두 바꿔야지 않겠니~~

새로단 보일러

모두 바꿔서 맘에듬!!

기사님이 연결 호수에 

단열도 꼼꼼히 해줌

연통사진~~

그리고 가스건조기 설치 팁도 주고가심

진작알았다면 샷시에 통바를 넣지 않는건데...

암튼 유용한 팁도 주시고 좋았음!!

보일러 교체하면서 궁금했던게 

보일러 리모컨 온도조절기도

교체가 되는지 궁금했는데

당연히 같이 교체가 되는거더라구요

보일러 교체가격에 포함된거라서...

ㅎㅎㅎ 

첨엔 가구위치때문에 보일러 리모컨(온도조절기)

위치를 바꿀려고 했는데 다행이

안바꿔도 되는배치여서 안바꿨어요~

당연히 위치 바꾸면 벽에 구멍뚫고

작업하는거라 추가비용 있더라구요~

그리고 울집 19년된 분배기 사진

철거업체 분들도 괜찮은거 같다고 했고...

보일러 기사님도 양호 하다고

교체 안해도 된다고 유후~

싱크대 없는상태에서 하는게

교체비용이 싸기에 좀 이상하다 싶음

교체 할려고 했는데 다행이었음

싱크대 없는상태에서는 라인당 4만원씩이라고...

그래도 비싸지만 싱크대 있는상태에서 교체는 

2배이상든다고 하네요~

저희 아파트는 신주소재라서 튼튼하다고

새는부분 없으니 교체 필요없다고 

천만다행!!

아직 남은공정이 도어락및 인터폰 교체와

 신발장 설치와싱크대 설치입니다

자잘하게 제가 셀프로 해야될 

현관문 몰딩과페인팅이 있지요~~

암튼 마지막까지 화이팅!!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