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이번주말은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도 좋질 않네요

집콕만 더하게 되네요

오늘포스팅은 예전에 다녀온 호호분식입니다

쌍문역 근처라기엔 애매한

역에서는 조금 걸어야 하고 마을버스 한정거장 타고오면

금방인 거리입니다 함석헌 기념관 근처입니다

골목안쪽으로 들어와야 있어요

정의여고 학생들한테도 유명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근처기도 하구요

가계안은 벽에 낙서들이 빼곡

학생들 단골가게 답네요

물과 단무지는 셀프

주방 오픈주방이예요 ㅋㅋ

메뉴입니다

학생들 위주다 보니 엄청 저렴하죠

이렇게 낙서들이~~

꽃돌군과 저는

 탕수육과 치즈떡볶이,치즈밥시켰어요

탕수육

그냥 무난무난

치즈떡볶이 달달 매콤

맛있네요

ㅋㅋㅋ

그리고 치즈밥

치즈밥때문에 여길 온거라서 기대기대 했는데

요래요래 비벼서

쭈우욱 늘어나는 치즈

맛있더라구요

처음간날이었는데

이후로도 몇번더 와서 여러가지

먹었는데 치즈밥은 항상 

먹었어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옛날 추억의 분식이 그리우시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