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 여러분들~~

연휴가 하루 밖엔 안남았지만 그래도

월요일인데 쉴수 있네요!! 

오늘 포스팅은 청바지 밑단자르기 3탄입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3탄이죠~~

청바지 이쁘게 리폼하기(라고 쓰고 청바지 밑단 자르기...)

자름 바지가 많다보니 다른 스타일 바지로 보여드릴께요

사진 투척입니다. 

앞쪽으로 절개식으로 라인이 잡힌 10년된 일자ㅂ지

예전바지들은 다들 엄청 길었죠 꼭 힐이 필수였어요.

하지만 요즘은 플랫 아님 그냥 운동화에 신으므로

이것도 복사뼈 보일락 말락 하게 자르기로 결정!!

일단 자른거긴 하지만 더 자르고 앞은 짧고 뒤는 좀더 긴 

언밸런스 스타일로 자르기로 했어요~~ 쇼핑몰에서 자주 보이길래...

머 없는거 아시죠 그냥 원하는 스타일로 자릅니다!

앞부분만 더 3~5센치 정도 더 자르구요

내가 가내수공업 장인이다라는 심정으로 올을 풀어 줍니다

이번 꺼는 올을 많이 안풀렀어요 ~

이미 앞뒤 길이로 포인트가 되길래요!!

전체 착샷!! 너무 집안에서만 찍었더니 사진이 이상해서

집앞 복도에서....

항상 밑단 디데일 사진이 없어서 찍었어요~~

제목은 밑단자르기 였으니까요!!

전 맘에 들어서 잘입고 다녔어요 대만족!!!  

2탄,3탄에서 리폼했던 바지를 제일 잘 입었어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만뿅!!!

청바지 밑단 자르기 2탄보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신지요~~

네이버 포스팅을 다 옮기느라고 1일 2포스팅 중입니다

물론 여기에만 하는 포스팅도 있구요 맛집은

티스토리에만 하는중이라~ 

제가 나름 목요미식회 그룹이 있어서요 

수요미식회 보고 따라다는는 그룹이예요 ㅋㅋㅋ

오늘은 한강진 맛집으로 소문난 윤세영식당 포스팅입니다

지인소개로 꼭 가바야 한다며 도착한곳

정말 여자들 취향저격 작고 아담 심플 깔끔 인테리어

같이간 동생이 이사 준비중인데 윤세영식당 인테리어에

반했다고 그런 스타일로 하고 싶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일본 소박한 가정집 분위기예요!!

메뉴판이구요~~

무난한 라코타 샐러드 

토마토 파스타 양이 많지는 않아요 ㅠ.ㅠ   저 대식가 인데...ㅋㅋ

맛은다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고... 전 너무 좋았어요

다시 또 가고 싶어요~~ 자극적이지않고 맛있더라구요

밥먹고 커피 한잔 글씨체가 참 앙증 맛죠~~

평일 오픈할때 가는거 아니고 주말이나 연휴에 가는거면

꼭 예약 필수예요 작은데다가 테이블도 많지 않아 금방 꽉차서 

웨이팅이 길어져요!!

여자 둘이 식사를 마쳤으니 당연히 후식을 먹으로~~

윤세영식당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한 곳... 10분안걸린듯..

디저트 카페 패션5입니다

디져트종류도 많고 유명하데서 와밨어요~~

귀엽고 앙증맞으빵도 있고

종류도 여러가지

조각케익도 이쁘더라구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기로 !!

눈으로 많이보고 위에 담은거 또 먹방!! 

두군데다 만족이예요

윤세영식당 강추구요 전 또갈예정이니까요~~ 

가정식느낌의 파스타 먹고싶으신분 추천드려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만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네이버 포스팅을 옮기는 중이라 연달아 포스팅 합니다

청바지 밑단 자르기 2탄입니다.

아무도 기대안한 2탄이지만 잘라놓은 바지가 많아서요~

5개 자른것 중 가장 부츠컷 스러운걸인데 길이가

어정쩡 스로워서 길이를 더확자르고 올을 많이 풀기로 결심!!

길이가 좀 길죠~ 복사뼈 보일듯 말듯하게 길이수정

올을 많이 풀어볼려고 수작업이라쓰고 노가다를 진행

손많이 아파요~~ 중간에 저렇게 밖음선은 가위로 과감히 잘라줌

잘라내도 올이 풀려서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

잘라버려요~~

한쪽은 조금 푼거고 한쪽은 많이 풀어놓은거예요

차이가 보이시나요~~ 먼지도 많이나고 외로운작업!!ㅋㅋㅋ

이제 나머지 한쪽도 계속 똑같은 작업 반복!!

완성된거 코디까지 해서 밖에서 찍었어요~~

저는 맘에 쏙 들어요 엄청 많이 입고 다니고,

다들 이쁘다고 해서 좋았어요~~ ㅎㅎ

그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만뿅!!

청바지 밑단자르기 3탄 보기 ☜☜

일자 청바지 밑단 언발런스 컷팅 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네이버 포스팅을 티스토리로 옮기느라 1일2포스팅이되네요

연휴인데 다들 잘들 보내고 계신지요?

다행이 비올듯하더니만 비는안오고 그나마 선선했죠!

저는 사실 병이있어요~~(급고백)

옷들을 잘 버리지를 못해요~ 저만그런가요

유행지난 청바지 티셔츠 점퍼류!! 

다 갖고 있어요

버린다고 버려도 이건언젠간 입을꺼야

유행은 돌아온다잖아...하면서 쌓여있는 청바지만..몇십개

유행이 돌아오긴 왔죠 연예인들만 많이 입는

강제유행시킬려는 부츠컷..일자바지..와이드청바지

유행이라잖아 하면서 일자바지 입고 나갔다가

지하철에서 혼자 괜히 민망해져서 ..리폼 결심했어요!!

일단 안입는 (못입는) 청바지가 많기에 두려움없이 작업에 돌입!

유행이 돌아왔다고는 해도 전과는 미묘하게 틀린 디테일이있죠~

이번 부츠컷(나팔바지)와 일자바지들은 다 길이가

복숭아뼈를 드러내도록 짧은게 많다는거~~

예전엔 완젼 바닥 청소하게 길었는데요...힐은 필수였죠

그래서 무조건 잘라야해요!

요즘은 이런 스탈로 다시 컴백!!

제 비루한 착샷!! 이미 사실 한번 자른건데 너무 어중간한

길이라 다시 더 자르고 올풀기로 결정!!

이미자른 밑단을 버리지 못하는 나란 녀자....

그냥 뭐 없어요 가위로 자르시면 되셔요~~

이렇게 잘라놓고 

열심히 가내수공업르로 한올한올 풀어주면 됩니다

뾰족한걸로 풀면 되구요 손가락 아프고...먼지 엄청나와요

이렇게 풀어 줬어요

착샷이예요!!

이건 일자바지 인데 이것은 저렇게 밑단 잘라봤어요

쇼핑몰에서 많이 나와서 보고 따라했는데

굉장히 만족하면 잘입었어요~~

착샷인데 집의 전신거울이 저기 밖에 없어서 어두워서

안이뻐 보이는걸로 해요~~

실물이 훨씬이쁜걸로 !! 암튼 엄청 잘 입고 다녔으니까요!!

이거말고도 바지를 5개나 잘랐어요 ㅋㅋㅋ

다 만족해요 서랍에서 썪고있던 나의 바지들

돈안주고 요즘 입을수 있는 스탈로 리폼

이런게 진정한 리폼아닌가요~~

그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면서 

이만뿅!!

청바지 자르기 2탄보러가기

안녕하세요~

불금은 잘들 보내셨나요??

오늘은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해먹겠다고...

코스트코에서 장을 봤는데..

들어간지 30분만에 나와야 하는 급박한상황이

생겨서 정말 고기랑 치즈가루만 사서 나왔어요..

처음가본거였는데...담에 또 가믄 되니까요~~

암튼 요는 아침부터 스테이크를 구워먹어서

배는부르고 온집안이 고기냄새 진동이네요

스테이크가 주제가 아니고...아 !저는 4월부터 필라테스를 다니고 있어요

저희 동네에 스켈리도필라테스가 오픈을했거든요

왠열~~ 우리동네에... (번동)

어울리지않게...(나만의 선입견...인가)

암튼 저는 예전부터 필라테스를 배우고 싶었었고...

개인레슨이 많아 필라테스는

비싸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개인레슨에 비하면 

여기서는 정말 저렴하게 배우고 있어요

지금이 6월초니까 2달을 다닌건데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가는 열혈 학생!!

저는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살도 빼야했어서 (ㅋㅋㅋ)

헬스도 (주4회씩꼭!) 4년정도 했었구요

수영도 (주5회씩 ㅋㅋㅋ) 4년정도했거든요

요가도 했었는데 전 요가랑은 안맞아요 

자꾸 숨을 참아서 어지럽고 너무 정적이라서...

수영이 좋긴한데 여기서는 수영하는데가 좀 거리가 있어서

그냥 헬스 등록해서 하고있는데 

필라테스는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주2회)

필라테스는 요가처럼 샤워시설이 없어서

씻질못하니 필라테스 50분수업 끝나면 바로

헬스장으로 직행해서 유산소 20~30분 하고 샤워합니다

벽에 붙어있는  스프링 보드를 기본으로 이용하고,

 여러가지 다른 보수,써클링등 기구도 이용합니다

2달 필라테스 다닌결과...

필라테스 강사님들 몸매 짱짱!!!! 우왕~~ 

여성스럼 몸매예요 그렇다고 근육이 없는건 아닌데

굉장히 여성스럽고 스트레칭위주의 복근운동이라서

몸매가 다들 ~~ 나도 그렇게 되고싶으므니다!!

정신차리고 다닌결과... 좋네요~ 만족 계속 다닐꺼예요

처음한달 시험삼아 다녔는데 첨엔 제가 운동을 오래해서

힘이든다던가.. 땀이 난더던가..그런게 없고 그냥

안쓰는 근육을 써서 스트레칭하니까 시원하다정도 였는데

이제 2달되니까 강도도 세지면서 

제대로운동한거 같아서 좋아요 필라테스는 호흡이 중요한데요

요가처럼  정적이지는 않아서 호흡 하며서 같이 하니까 더 힘들고 

땀도 많이 나네요~

여름이라서 땀나는건 아니예요 ㅋㅋㅋ 

여기까지가 제가 2달간 필라테스 다니면서 느낀점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필라테스 추천드려요~ 

예쁘고 여성스런 몸매를 위하여!!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만뿅!!

안녕하세요~

맛집 포스팅을하러 불금에 쓰고있네요~~

오늘 맛집은 버커파크라는 수제 버거집이예요

예전엔 방학동에 있었는데 

장사가 잘되서 성신여대로 옮기셨어요~~

방학동 있을때부터 즐겨 갔어요

수제버거 좋아하는 저희 남편도 다른데꺼

다 먹어바도 여기가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영업시간이예요 잘 확인하고 가세요~~

평일 11시부터~22시까지

주말은 12시부터~ 22시까지 입니다

가격은 방학동 있을때보다 조금씩 올랐어요

가격 싼것도 참 메리트였는데 그래도 저렴한편이죠

다른 수제버거집에 비하면!! 

오픈 키친 개념 !! 깔끔하게 인테리어 하셨네요~

제가 즐겨먹는 버거파크세트에 계란추가입니다

수제페티의 참맛을 느낄수 있어요

그릴의 불맛도 나구요 정말 맛있어요~~ 

여기버거는저희 아들도 엄청 좋아해요~

감자튀김도 수제라 맛있어요!! 

보기만 해도 맛있겠죠~~

시원한 콜라와 맥주!!

성신여대 갈일 있으시면 꼭 들려보세요!!

수제 햄버거 추천입니다!

전화번호는 02-955-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