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제가 망원동에간 이유는 사실
우연찮게 수요미식회를 보는데
망원동 맛집 망리단길 맛집나오는데
주오일식당편이 방송되는걸 보는데
너무 가고 싶었거든요
집에서 1시간 넘게 걸려서 연남동도
안가봤는데 급땡겨서 친한 동생과 함께
출동 했어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갑자기
찬바람불고 추운날 가게 됬죠
평일이라도 웨이팅이 있다는 말에 일찍 갔는데
정말 웨이팅이 후덜덜
가게가 작아서 테이블수가 적어서...더 그런듯
그리고 망원동 망리단길의 특징이
제가 간곳들만 그런가요~~
간판이 제대로 되있는 곳이 없이 무슨 암호처럼
조그맣게...찾기 힘들었어요 ㅠㅠ
자보세요 간판이 없으....ㅠㅠ 추운데 정말 뺑뺑 돌았다는
근데 다들 삼삼오오 서로 어딘가 찾고 있다...ㅋㅋㅋ
저는 시간에 늦었지만 동생이 일찍가서
1번으로 웨이팅 내가 37분에 도착했는데
음식이 이미 나와있었다는..
동생이 계속 빨리오라고 앞에서
사장님이 일행있다고 하는 사람들 그럼
일행오면 들어오시라고...
그래서 동생은 과감히 2명인데 3인분 시키고
기다리는 상황이라 계속 빨리 오라고...
긴장탔다고 합니다!!
소품도 아기자기 하구요 하지만
가게가 크지 않은 관계로 제가 37분에
들어갔는데 밖에 대기하는 팀이 3팀이 ...
11시 30오픈인데 대단...
평일인데....와우
드실분덜은 각오하고 가세욤
점심메뉴 동생은 수요미식회를 보지 못했으나
사장님의 압박감에
버터치킨커리,소가기 가지덮밥,치킨새우검보
3가지를 다시켰어요
정말 탁월한 선택 ㅋㅋㅋ
2인3식 기본 아닌가요??
알코올 좋아하는 동생 알코올도 시키시구요
인피니트 성규가 젤 맛나다고 한맛
사실 저도 이게 젤 맛있었어요
ㅋㅋㅋ
초딩입맛인가요??
부드럽고 약칸 달콤한 맛있던데요!!
그때 다들 태희씨랑 이현우씨랑 다들 맛있다고
했던 검보 특이하게 맛있었는데 3중엔 3등
그래도 바닦까지 다 먹음
동생이 먹고 깜짝놀란 가지덮밥
너무 맛있어서 포장되냐고 물어봤데요...ㅋㅋㅋ
자기 긴장타던차에 조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라고 기다린거
하나도 안아까웠다는 가지덮밥입니다!!
아이폰 샀다며 동생이 사진 다 찍어줌
이쁘기도 하네요~~ 맛도 끝내줌!!
알코올과 함께~
정말 맛있게 잘 먹고 나왔어요
저는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의 저지를
저기 일행이요~~ 하면서 앉자마자
먹기만 하였지만
넘마 맛있게 잘먹고 나왔어요
나중에라도 또 가고픈 마음이 있네요
맛집소개되고 먹으면
딱 정말 그맘큼 맛이 없는 집도 많은데
여긴 대 만족 추천드려요!!
다음에 망리단길 가면 태양식당도 도전해보고싶네요
주오일식당도 또 가고 싶구요!!
평일도 웨이팅이있는 주오일식당
이지만 기다릴만 합니다
그럼 저의 먹방이 여러분들의
메뉴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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