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날씨가 좋았죠

오늘포스팅인 새로운동네로 이사한후

한동안 자주 들렀던 화원포스팅이예요

미세먼지때문에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집 이사후 큰 화원이 집에서 

가까워서 가끔 들렀는데

들를때마다 뭐를 사고 싶어지더라는

그래서 몇개 사고 화분은 좀 기본으로

사고 페인트로 리폼좀 해봤어요~

집에서 가까운 큰화원

동네에 있는것 치곤 규모가 크죠~

20년은 된듯 제가 예전 살때부터

있었는데 그때는 위치만 알았지 관심이

없었는데 늙었는지 이제 관심이 가더라는...

마지막 저 핑크색 줄무늬 아이로 선택

핑크색 줄무늬가 이뻐서 선택

칼라데아 오타나 진저라고.

진저라고 많이 불리운다고 하네요

그리고 로즈마리랑 2개 델꼬 왔어요

로즈마리 향도 좋고 혹시

따서 쓸수도 있으니까~~

로즈마리 저개 8천원인데 화분이

만원이면 그냥 주는화분 가져와서

리폼하리~~ㅋㅋㅋ

비닐씌워서 집에있는거라곤

화이트랑 핑쿠 밖에 없으니

칠하고 본다

반듯한 선으로 할려고 했으나

마스킹테입이 말썽

그냥 여성여성한 무늬로

만들어 보기로 한다

허허허

어찌 또 해보니 이쁘기도 한듯

사진빨인가 암튼 맘에 드는 구려

기본 플라스틱 화분이

여성여성한 화분이 되었어

진저~ 2뿌리 입네다

한뿌리는3천원 2뿌리는 5천원

이라는 상술에 2뿌리 ㅋㅋㅋ

위에서 찍으니 저렇게 핑크색 줄이

귀엽구나 

낮에는 활짝 잎이 열리고

밤되면 저렇게 세로로 접히는

신기한 진저

접힌 뒷부분은 자주색이예요~

또다른 매력!!

그래서 기도나무 부부나무로도

불리운데요 수분증발을 막을려고

밤되면 입을 접는거라고 하네요

화분은 집에 돌아다니던거

가져가서 분갈이 하고

데려왔어요~~

금색띄는 제가 러스트올럼 

골드 스프레이로

리폼한거예요

이제 당분간 화분은 그만

봄되면 꽃도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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