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브런치기분 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예전 같이 일하던 직장동료

언니네집에 놀러 갔어요

아이낳고도 연락을해서 가끔 만나는데

오늘은 덥워서 집에서 에어콘 틀고 만나자고

ㅋㅋㅋ

놀러갔더니 언니가 앞치마 두르고

바쁘더라구요~~

언니덕에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일단 냉동 수박에 설탕(사탕수수원당)

요 아이를 넣고 핸드블렌더로 갈면

맛있는 수박쥬스~~ 완성!!

간단하고 맛있더라구요!!

먼가 또 한아름 준비되어 있어보니

야채들 단호박 양상추 양파!!

요래요래 듬성듬성 썰어 놓으니 맛난

샐러드가 되고!! 

발사믹 드레싱만 뿌리면 끝~~

저건 많이 본 비쥬얼!! 

버섯과 코스트코에서 사온

깍지콩이래요 한번 사서 얼려두면

먹기 좋다며!!

저거 거의 제가 다먹었어요 깍지콩 맛남~~

그리고 메인 메뉴~~ 함박 

언니의 수제 함박ㅋㅋㅋ

그리고 애용하는 소스들

코스트코 좋아하는 언니 취향

함박스테이크 소스는

깍지콩앤 버섯 넣고 버터+크림소스+우유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

요래 멋있게~~

그리고 있던 식빵잘라서 놓고

둘이서 이렇게 브런치(는 아니고 점심을...)

먹으며 밀렸던 수다한판!!!

마무으리는 커피로~~ 나 단거 좋아한다며

달달하게 커피 말아준 언니

고마워~~

그럼 저의 포스팅은 이만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