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지 않네요

집에만 있고 싶은날.... 

오늘 포스팅은 어제 도착한 타오바오 상품들중

제가 고민끝에 결정한 퍼교체 포스팅입니다

겨울 패딩 다들 많이들 있으시죠

몇년된아이들도 있고 근데 퍼가좀 부식안 아이들이

있어서... 퍼를 풍성하게 하면 더 돋보일것 같아서

타오바오 구경중에 라쿤퍼나 폭스퍼가 많더라구요

이번에 폭스퍼패딩 샀는데 상당히 맘에 들어

퍼를 풍성한걸로 교체하고 싶어서 타오바오 주문들어갔죠

일주일쯤 걸려 도착했어요 12.12절 전에 사야 더 일찍

올것 같아서 미리 샀어요

따른 꽃돌군 옷이랑도 도착했지만

이게 제일 궁금했어요

블루색 라쿤퍼와 갈색 폭스퍼를 샀는데...

블루색은 사진과 똑같았어요

하지만 갈색은 어디가고... 팥색이

황당 번역기 돌릴때 팥색이라고 나와서

이상했지만 사진상은 정말 갈색이었거든요

이색을 시켰는데... 저 번역이 

팥색이더라구요

색깔 고민 엄청 하고 시킨건데

아예 핑크로 할까 하다가 짙은 갈색

아님 밤색할까 하던중에

사진색깔이 완젼 맘에 들어 샀는데...

이미 온거 잘 써야죠....

길이 75cm에 폭 18cm로 시켰는데

그냥 맘데로 준듯... 블루 라쿤이

길이 70cm 에 폭20cm인데

두개가 거의 같더라구요

오히려 폭스퍼 쪽이 폭이 더 넓어 보이는...

암튼 색은 사진상과 많이 차이나지만

폭은 시킨것보다 넓은걸로 받았으니...

위안삼았어요

계속보니 나쁘지 않은것도 같구요

하지만 사진색이었음 너무 멋있었겠다...아쉬워요

기존 패딩털과의 비교

라쿤털인데 첨엔 참 예뻤으나 

털의 방향이 제멋대로 뻣쳐서

정리가 안되서 너무 부하가만 하더라구요

이런 느낌

뒷모습도 자유분방한 털들

이렇게 단추가 같이오면

수작업 노가다 들갑니다

타오바오 퍼는 길이랑 폭만 선택하면

단추를 걸수있는 고리가 달려서 단추랑와요

그럼 수작업으로 단추를 달아주면 끝

이렇게 한땀한땀 단추를 맞춰가며

수작업

완성되면 이렇게

베이지색 패딩이라 이상해 보이지만

퍼를 달면 안보이니까~~

이렇게 완성

옷걸이에 있으니 이상한데

입으니 완젼 달라달라~~

뒷모습 완전 훌륭한 풍성한 폭스퍼

색도 뭐 계속 보니 맘에 듦

요래요래

이상태에서

이렇게 풍성하고 복슬복슬한 털로 변신

그리고 블루 라쿤

길이70cm 에 폭20cm로 시켰지만

길이도 75cm로 온...

하지만 사진과 같아서 맘에 쏙든

기존 퍼 보세요 엄청 차이나죠~~

워낙 빈약한 퍼가 달려있던 터라 

이게 가장 기대됐던..

퍼 사실때 모자 길이잘 재시고

사셔야 하는데 저는 짧은걸로 시켰는데도

긴게 와서 뭐... 할말이 없네요~~

폭은 넓은수록 풍성해지나 돈도 더 비싸지니

20cm면 충분히 풍성한듯

18~24cm까지 있더라구요~~

이건 검정 패딩에...

이패딩은 구스라 따뜻한데

퍼가 너무 얇아서...

따란 완젼 예쁜 블루 라쿤퍼패딩이 됐어요

검정색에도 찰떡이구요

이랬던 패딩이

요래요래

입어서 모자쓰니 완젼 더 멋있고 풍성하더라구요

완죤 만족

뒷모습도 빵빵~!!

2개를 모아서 이렇게 완성

손이 아팠지만

아주 뿌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집에 오래된 패딩이나

실증난 패딩 이음 도전해보세요

다른 패딩이 된답니다~~

그럼 제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뽕!!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