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코로나 19확진자가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는 이시점에 

미세먼지도 안도와주네요

그래도 재작년 작년보단 겨울에 미세먼지가 전반적으로

좋아진듯해요 안추워서 문제였죠 ㅎㅎㅎ

오늘 포스팅은 419에있는 카페멘디입니다

매주 오는 수유 419이지만 멘디는 길에서 아주 조금

들어가있는곳이라 있는줄도 몰랐다는

일행중 한명이 여기 괜찮다는 소개로 간곳

가정집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어요

예전 부잣집이었겠다며 얘기하는데

일행중 한명이 자기 남편 친구집이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그 옛날양옥 3층집 

그후엔 사진관이었다가 

다시 카페로 재탄생 

그래서인지 재미있는 인테리어예요

입구에있는 자개장 포인트

메뉴판들

카운터도 자개장으로 유니크

옛날 저 자개장 엄청 많았는데 ...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 집이 넓어서인지 테이블수도 많고

넓어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인데

넓은 방안에 저렇게 좌식처럼 생긴 의자랑

같이있어서 인원많았는데도

편히 있었어요

안쪽 방쪽 테이블

야외 테라스 테이블입니다

반대쪽은 도로도 보이구요

이런 테이블에 물컵이랑

냅킨이~

3층계단인데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방마다 타일모양과 테이블이

조금씩 달라서 색다르네요

ㅋㅋㅋ 

햇살좋은 날이여서...

여기가 2층 메인

안쪽의 또다른방

메뉴판입니다

저희 일행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시켰어요

트레이도 이쁘고 그릇도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맨디 콥 샐러드

토마토 쉬림프 파스타

베이컨 바게뜨 피자

투움바 파스타

햄치즈 샌드위치

푸짐하게 한상

ㅋㅋㅋ 와우 맛있게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요

콤샐러드만 제 취향아니고 나머진 무난했어요

베이컨 바게뜨피자도 맛있었고 

파스타도 맛있구요

샌드위치도 맛있었어요!!

콥샐러드만 남았다는 사실 ㅋㅋㅋ

배불리 맛있게 먹고 

이야기도 여유있게 나누기 좋은곳이예요

수유나 419에서 분위기있고

색다른 브런치카페 찾으신다면 추천이용

야외도 있어 날씨만 좋음

테라스 추천이용

그럼 저의 포스팅이 메뉴선택에

도움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