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다시 가을날씨로 돌아왔네요

오늘 포스팅은 제주 3박4일여행중

묶었던 아올키즈펜션입니다

작년에도 아올로 갔었는데

이번에 새로 프리미엄키즈펜션(?)

이 생겼고 작년보다 인원도 늘고해서

아올 키즈펜션 아이가사는집으로 갔어요

저희 어른5명 아이7명 원래는 

어른6에 아이 9명이라 예약했던건데

3명이 빠지게 됐지만 취소가 안되서

그냥 아이가사는집에 묶었는데 

결론은 넓고 독채고 작년에 묶었던

아올보다 조식이 안나온다는 점만 빼곤

좋았어요~~ 다들 만족만족

일단 50평독채 펜션에 3층까지 있는곳이어서

아이들도 신나고 엄마들도 편하고!!

외관찍은사진은 없어서 

아올 블로그에서 퍼왔어요

전원주택 단지내에 있는거라서 첨엔좀

헷갈렸어요

들어서자마자 넓직넓직

남자아이 여자아이 좋아하는

장난감들로 가득

벽에 장식

거실에서 바로 야외 수영장

인형의집 진공청소기~

한쪽구석에 깨알같은 오락기

주방 엄마들이 수다떨고

포장음식도 먹고

아침도 만들어 먹고

폭풍흡입 했다죠~

이런주방 다들 우와~~

이런집서 살고 프다며

천장이 높아서 너무 좋았어요

아파트가 아니니까요!!

다들 이런곳서 살고 싶다며....

타운하우스 단지라서

옆집은 할머니가 화분에물주고

계시더라구요

아침에 커피도 마시고

응급약도 준비되어있구요

이층계단참

올라가는곳 장식들도 이뻐서 찍고

계단중간 창문도 이뻐보여~

여행와서 다 예뻐 보이는가?

이층에 화장실이 2개 있는데

가운데에 있는 화장실

제일 큰방

큰방안에 있는 화장실

저도 보이네요~

다 폰카시진 ㅋㅋㅋ

2층 작은방 아늑한 느낌

여긴 3층 다락방 컨셉

아들 둘인 엄마가 쓴방!!

야외 수영장

날씨가 애매해서

저희는 따로 호스 챙겨가서

따뜻한 물 받아서 썼어요

아이들 씐나게 다들 못놀고

저 3명만 놀았어요~

야외 바베큐 먹을수 있는 테이블

하지만 우린 회와 치킨을 먹었고...

야외도 이렇게나 넓어서 맘이 뻥 

뚫리는 느낌에 아이들에게 어서 

뛰어 놀으라고 했지만

아이들은 장난감들에게

마음이 뺏겨 실내에서만 놀았다는...

인원이 많다보니 가격 추가가되서

비싸서 살짝 그랬는데

막상 가보니 아이들도 엄마들도

만족 대 만족!!

아이들과 많은 식구들과 여행이라면

추천드려요

타운하우스의 고즈녁함을 느끼실수

있어요~~

조식이 안되서 살짜쿵 아쉽지만

작년 아올의 조식을 너무 맛있게

먹은 탓이겠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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