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어제는 미세먼지 최악이지만
오늘은 좀 낫네요 꽃돌군 숲체험 갔는데
다행이네요
오늘 포스팅은 수입맥주 포스팅입니다
요즘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
수입맥주 큰거 4개만원행사 많이들 하죠
저는 사실 술을 안먹는 사람인데
요즘 나이가 들고 이사하고 몸이 힘드니까(?)
티비에서 광고하는 맥주볼때마다 뭔가 먹으면
쓸거 알지만 시원할꺼 같고 자꾸 편의점
수입맥주 코너를 서성이고 ...ㅋㅋ
그래서 초딩입맛인 제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아 여러종류 사서 먹어봤어요
달달하다는 평이 많은 아니들로요
제가 그나마 먹는 술은 와인은 빌라엠 로쏘구요
맥주는 kgb , 써머스비 (사실 사과향은 싫어서...그닥)
호로요이 복숭아정도...였어요
제가 여자들 추천 맥주로 달달한맛 좋아하는
제 입맛 위주로 사본 맥주는
블랑1664를 기준으로 삼고 샀어요
제주도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프랑스 맥주 꽃향같은 향과 맛인데
맛에서 꽃향이라함은 거부감이 들기
마련인데 거부감없이 끝까지 먹기 좋은맛
일단 오늘 4가지중 베스트는 블랑맥주 입니다
블랑1664로 검색 해보면 데스페라도도
추천이 많더라구요 맛있다고 그래서
4개 만원일때 샀죠~~
멋모르고 맛있겠거니 2개나 샀는데
제입에는 안 맞았다는거
남은 1캔은 남푠이 먹었어요
제입에는 하나도 안달고 좀 빨리
취했던것 같아요
제일 처음 먹기도 했구요
저는 1캔만 먹어도 알딸딸해집니다
코젤 흑맥주
코스트코에서 할인도 많이하고
컵이랑 시나몬 가루같이 주는
세트 묶음이 많았나 보더라구요
저는 시나몬 가루 없이 그냥
먹었구요~
그냥저냥 기네스 흑맥주보단
먹을만 했어요
항상 흑맥주는 좀더 부드러울 것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기네스는 안그랬는데
코젤은 달콤 부드럽긴 하더라구요
시나몬 가루에 같이 먹었음 정말
맛있었겠구나....이런느낌~
세븐일레븐 지나가는데
인생맥주 입고 라고 ㅋㅋㅋ
사실 에비스맥주 맛있단말도
많이 들었는데 가격이 사악하다고들
그래서 아~ 지나쳤는데
막상보니까 하나 사오게 되더라구요
일단 작은걸루 한캔
한캔에 3,800원이더라구요
저는 딱 350ml가 좋은데 수입맥주들은
다 500ml를 할인을 해서리...
첫맛이 엄청 부드러워서 깜짝놀랐어요
단맛은 전혀 없어요
맥주맛이예요 (ㅋㅋㅋ)
근데 엄청 부드럽고 순한
하지만 뒤로갈수록 뒷맛에
쓴맛이 올라오더라구요
맥주엔 떡볶이라며,,, 맥떡인가...
항상 떡볶이랑 맥주 먹었는데
냄비째 먹다가
이날은 사진찍을려고
접시에 ㅋㅋㅋ
한캔 안남기고 다 먹었는데
마지막 한모금은 좀 쓰더라구요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술술 잘 넘어갈 맛!!
오늘 4개 맥주중에서는
블랑1664맥주가 제 취향 입니다
순전히 개취구요~~
오늘은 1탄이구요 4개 먹구 1탄
아직 냉장고에 있는 다른 맥주도 있어서...
술을 못먹는 여자라
다 먹을렴 시간이 오래 걸려서...
다음 2편에 여자추천맥주
달달한 다른 맥주들로
돌아올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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