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네이버 포스팅을 옮기는 중이라 연달아 포스팅 합니다

청바지 밑단 자르기 2탄입니다.

아무도 기대안한 2탄이지만 잘라놓은 바지가 많아서요~

5개 자른것 중 가장 부츠컷 스러운걸인데 길이가

어정쩡 스로워서 길이를 더확자르고 올을 많이 풀기로 결심!!

길이가 좀 길죠~ 복사뼈 보일듯 말듯하게 길이수정

올을 많이 풀어볼려고 수작업이라쓰고 노가다를 진행

손많이 아파요~~ 중간에 저렇게 밖음선은 가위로 과감히 잘라줌

잘라내도 올이 풀려서 자연스러워 지더라구요

잘라버려요~~

한쪽은 조금 푼거고 한쪽은 많이 풀어놓은거예요

차이가 보이시나요~~ 먼지도 많이나고 외로운작업!!ㅋㅋㅋ

이제 나머지 한쪽도 계속 똑같은 작업 반복!!

완성된거 코디까지 해서 밖에서 찍었어요~~

저는 맘에 쏙 들어요 엄청 많이 입고 다니고,

다들 이쁘다고 해서 좋았어요~~ ㅎㅎ

그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만뿅!!

청바지 밑단자르기 3탄 보기 ☜☜

일자 청바지 밑단 언발런스 컷팅 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네이버 포스팅을 티스토리로 옮기느라 1일2포스팅이되네요

연휴인데 다들 잘들 보내고 계신지요?

다행이 비올듯하더니만 비는안오고 그나마 선선했죠!

저는 사실 병이있어요~~(급고백)

옷들을 잘 버리지를 못해요~ 저만그런가요

유행지난 청바지 티셔츠 점퍼류!! 

다 갖고 있어요

버린다고 버려도 이건언젠간 입을꺼야

유행은 돌아온다잖아...하면서 쌓여있는 청바지만..몇십개

유행이 돌아오긴 왔죠 연예인들만 많이 입는

강제유행시킬려는 부츠컷..일자바지..와이드청바지

유행이라잖아 하면서 일자바지 입고 나갔다가

지하철에서 혼자 괜히 민망해져서 ..리폼 결심했어요!!

일단 안입는 (못입는) 청바지가 많기에 두려움없이 작업에 돌입!

유행이 돌아왔다고는 해도 전과는 미묘하게 틀린 디테일이있죠~

이번 부츠컷(나팔바지)와 일자바지들은 다 길이가

복숭아뼈를 드러내도록 짧은게 많다는거~~

예전엔 완젼 바닥 청소하게 길었는데요...힐은 필수였죠

그래서 무조건 잘라야해요!

요즘은 이런 스탈로 다시 컴백!!

제 비루한 착샷!! 이미 사실 한번 자른건데 너무 어중간한

길이라 다시 더 자르고 올풀기로 결정!!

이미자른 밑단을 버리지 못하는 나란 녀자....

그냥 뭐 없어요 가위로 자르시면 되셔요~~

이렇게 잘라놓고 

열심히 가내수공업르로 한올한올 풀어주면 됩니다

뾰족한걸로 풀면 되구요 손가락 아프고...먼지 엄청나와요

이렇게 풀어 줬어요

착샷이예요!!

이건 일자바지 인데 이것은 저렇게 밑단 잘라봤어요

쇼핑몰에서 많이 나와서 보고 따라했는데

굉장히 만족하면 잘입었어요~~

착샷인데 집의 전신거울이 저기 밖에 없어서 어두워서

안이뻐 보이는걸로 해요~~

실물이 훨씬이쁜걸로 !! 암튼 엄청 잘 입고 다녔으니까요!!

이거말고도 바지를 5개나 잘랐어요 ㅋㅋㅋ

다 만족해요 서랍에서 썪고있던 나의 바지들

돈안주고 요즘 입을수 있는 스탈로 리폼

이런게 진정한 리폼아닌가요~~

그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면서 

이만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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