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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요즘 가을이 되니까 청바지 밑단 컷팅으로도

유입이 많이 되서... 다시 또 청바지 컷팅 해봤어요

자르고 싶은 바지는 많지만 찬찬히 하기로 해요

확 맘에 드는 이미지가 없어서...

암튼 오늘 청바지는 일자바지예요

하지만 10년전 일자바지는 통이 좀 넓죠!

내 이바지를 자르기로 결정

회색바지 원래 무릎도 찢어진게 아니였는데

찢어진 바지 입니다

정말 비루한 착샷!! 엄청 딱맞아요

못잠그는줄~~

요즘 짧게 발목까지 오는 기장이

유행인지라 입고서 잘 접어놓구요

자르면 됩니다!!~~ 미련없이 잘라버려요

하지만 밑단은 버리지 않았다...

그나마 맘에 드는 이미지 컷을 찾아서

이대로 자르기로 했어요

하지만 너무 깊게 파진 않기로하고

저렇게 비스듬히...

양쪽 일부러 약간 깊이를 다르게 잘랐어요

해보고 더 깊은게 이쁘면

나중에 더 깊이 파도 되는거니까요

그리고 열심히 가내수공업

한올한올 풀어줍니다

이게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고 먼지도 많이나요

저는 신문지 깔아놓고 올풀렀습니다!!

중간샷~~

자 양쪽을 다 풀렀구요~~

보기엔 머 별로 같나요

디테일샷!! 

착샷을 보셔야 겠죠 어케 달라졌나??

앞모습입니다!!

뒷모습 밑단모양만 바주세요!!

밑단만 따로 요롷게...

리폼전에는 너무길기도 하고 예전엔 구두에만 신던거라

근데 요즘 구두에 안신고 운동화에만 신는지라

짧고 경쾌하게 잘라밨어요!!

뭐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자른바지중 2번째로 맘에들어용~~

젤맘에드는건 2탄으로 자른 부츠컷이구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됐길 바라며

이만뿅!!


청바지 밑단자르기 2탄 부츠컷 청바지 밑단올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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