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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필라테스 경과 보고

입니다 ㅋㅋㅋ

제가 결혼전에도 운동을 좋아했고...급 고백

살을빼기 위해 시작하였으나

운동을 하지않으면 불안한 강박증까지

갖게된 녀자...

머 헬스 수영 요가 방송댄스 ...

살을빼기 위한 노력이라니...평생의 숙제로다!!

그중 남들은 지겨워하는 헬스와 수영이

좋은 녀자... 헬스가서 유산소는 꼴랑 30분 

겨우하고 웨이트만 1시간씩 하는 ....

수영도 주 5회면 정말 주5회 다나가고...

아이낳기 전엔 그랬다 이거죠!!!

근데 꽃돌군이 나오고... 운동을 4년간 쉬다가

다시 헬스등록하고 너무 신나서 1년 6개월

다니는데 서서히 안에서 하는 유산소가 너무

싫고...북서울을 막 걷고 싶으나

이젠 겨울에도 내가 질색 팔색하는 

미세먼지농도가... 이제 4계절 할거 없이

미세먼지의 습격 !! 날 좋은날이

얼마없어,,, 날씨 맑으면 왠지 막 밖에

나가있어야 할것 같은 나날들~~

암튼 서론이 엄청 길었네요

헬스 1년6개월할때쯤 지겨웠는데

동네에 떡하니 생긴 필라테스를

올 4월부터해서 쭉 12월까지 빠지지않고

열심히 다녔어요!! 9개월이죠!!

스켈리도라는 필라테스구요

스켈리도 재단에서 운영하는거더라구요

기능성 옷브랜드도 있으니까 들어본

분들도 계실듯

전 첨 봤거든요 ㅋㅋ

오늘 오전수업 끝나고 강사님과 

수강생들!! 도촬이 되버렸네요

이렇게 스프링보드 매트 반원형태의 보수

그리고 써클과 밴드 이용해서 동작해요

처음에는 스프링 보드로만 시작했는데

기구들이 점차 늘어나네요

아무래도 강도가 점점 세지는거 겠죠

원래는 예전 포스팅 사진 보면

다른 침대같은 개인강습 기구가 

있었으나 철수하고 일렉트로니컬 2대가

들어왔어요 반대편엔 

이렇게 런닝머신 2대랑요

첨엔 유산소도 해볼까하고 

일찍가서 몇번했는데

아침에 귀찮아져서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유산소하고 바로 필라테스하면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핑계져~~

요건 저 아침생방송출연 20초했을때 사진...

 포스터로 만들어서 붙여 놓으셨길래!! ㅋㅋㅋ

생방송 20초 나간거지만 한시간 반전부터

준비하고 인터뷰도 3번이나 연습하고 ㅋㅋㅋ

잼있는 경험이었어요~~

라커룸!!

시간대는 이렇게

번동점 처음 오픈하고 이후에

종암점도 오픈했더라구요

거기가 좀더 크고 시설도 좋아보이고...

가격도 종암점이 좀더 비싸단 이야기가...

안쪽의 상황!!

첨엔 필라테스 주2회 헬스와 병행 했는데

여름부터는 헬스는 안다니고

필라테스만 주 3회로 다니고 있어요

유산소는 날씨 맑으면 북서울 파워워킹하구요

주 1회정도 할까말까죠 거의 유산소는 

안한다고 바야죠

몸의 변화는 좀 스트레칭이 많이되고

평소 안쓰던 근육들을 써서 첨엔

동작이 어색하고 힘들었는데

새로운 동작을 하면 물론 어렵지만

그간 해온 동작들은 익숙해져서(근력이 늘어서..)

괜찮더라구요!!

몸무게 변화는 오히려 늘었어요!! 

그건 제가 유산소를 하다 안하던 것도 있고...

겨울이다 보니 더 먹고 음식 조절은

못해서 그런거니까...

필라테스의 잘못은 아닌거죠!!

겨울에 원래 더 살을 빼놔햐 하는데

이젠 타이트하고 음식 조절도 해야겠어요

요즘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아서요!!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 할텐데

저는 아마 계속 필라테스는 다닐것

같구요 아침 일찍 나가서 

러닝머신이라도 해야할까바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 됐길 바라며

이만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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