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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날씨가 꾸물꾸물 하더니

비가 오는군요!!

꽃돌군이랑 미술수업하고 오는데 비맞았어요

오늘은 반가운 택배가 와있네요

제가 저희 아빠꺼 이어폰 알아보던중

아빠가 무선 이어폰으로 알아봐달랬는데

아빠가 쓰시기엔 블루투스며 그런게 복잡하고

아빠는 귀안에 뭘 넣는게 싫어서 무선으로 알아보라고

하신건데 무선도 역시 귀안에 들어가는거라서

패쓰하고 귀에 걸치는 걸로 사드리고 

제꺼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질렀어요

제가 핸폰을 오랫만에 갤럭시로 바꿨었는데

딸려온 이어폰이 너무 제 귀에 맞질않아

이런 이어폰은 처음 써보는데...

가만히 있어도 자꾸 떨어짐... 참을수 없음... 짜증이...

그래서 검색질끝에 찾은 소니 MDR-AS600BT

가격대가 비싸서 알아보던중 해외구매대행으로

샀어요 그냥 이베이에서 내가 사는게 더 쌌을지도

그냥 얼마 차이 않나니까 참기로...

비드바이에서 최종결제 금액 42,000원에 샀어요

저는 제돈주고 사는것만 포스팅합니다요~

국내에서는 77,000원정도 하는듯해요!!

택배 뜯자마자 꽃돌군이 다 뜯어 버려서

저것밖에 남질 않았어요

경매로 산거라 한번 뜯고 테스트만한게

왔어요~~

암튼 기능은 생활 방수도 되고 최대 8시간30분이나 

연속재생 가능하다네요~

제일 큰사이즈가 껴져 있었는데

제귀는 작은편이라 제일 작은 사이즈들로

교체하고 귀에 꽂으니 딱 맞더라구요

아크지지대가 의외로 딱 맞아서

편하더라구요!!


사이즈는 이렇게...


아크 지지대도 사이즈 별로~~

컴터에 꽂아서 충전하고 있구요

저렇게 충전중에는 빨간불이

그리고 따로 리모컨이 없고 오른쪽에 

멀티 버튼이 있어 길게 누르고

한번누르고 길게누르고 이런걸로

볼륨이랑 온/오프조절되요

적응하면 편할듯해요

내귀에 있는 모습과 아래는 

훈남 모델의 핏 ㅋㅋㅋ

사양은 봐도 잘 모르고 후기중에

가격대비 재생시간긴걸로 고른거라

딱히 귀가 블루투스 이어폰에큰 음질은 기대하긴

어렵다는 총평들이 있어서 산거예요

저렴한 맛에!!

연결은  이어폰 전원켜고 핸드폰 블루투스만 켜고 

연결하면 되구요~~

음악을 들어본 결과 아무래도 유선 이어폰의

음질이 더 좋은것 같으나 저는

귀에 딱맞는 느낌과 핸드폰이 자유로움에

그정도는 감수 하리라는 마음이예요

음악은 잠깐 들어본거라

좀더 많이 들은후 추가로 포스팅 더 할께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만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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