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주말잘 보내셨는지요

미세먼지가 오락가락해서 제 기분도

오락가락ㅋㅋㅋ

아웃백 갔다가 대기가 너무길어 포기하고

돌아왔다죠~~

암튼 오늘 포스팅은 진즉에 사놓았지만

만들지(달지못한) 와이어 빨랫줄 포스팅입니다

몇달전 타오바오에서 인테리어 소품과

샤워수전및 수전살때 사놓은건데

저희집 베란다가 가벽이 있고

시멘트에 해야하는거라 함마드릴도 있어야하고

이래저래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주에

경비실에서 함마드릴(해머드릴)

 빌려다 설치 했습니다

빌려온 함마드릴

아저씨들이 자꾸 함마드릴이라 불러서...

해머드릴이죠~

와이어 빨랫줄 

외국여행가서 처음본 아이

우리집 베란다가 좁은관계로 깔끔한

빨랫줄을 찾다가 선택

빨래건조기가 있지만

건조기 못돌리는 옷들을 위해 설치

돌려서 고정시키고 넣고 할수있어요

나일론줄과 철줄 2가지 버전사서

앞뒤베란다 2곳에 다 설치

이런게 들어있는데

이걸로 구멍위치 쉽게

설정할수 있어요

이렇게 함마드릴만 있다면

쉽게 남푠이가 뚫어줍니다

ㅋㅋㅋ

이렇게 걸고

설치~~

쭉 잡아 당겨서

이렇게 탁 걸면 완료

이불도 걸어 보고

ㅋㅋㅋ

신물물

나만 좋은 신문물

남푠은 감흥 없음!!

앞베란다는 나일론 줄

설치

따란

앞베란다는 가벽이어서

어쩔수 없이 높이높이 설치됨

의자놓고 올라가야 함

옷걸이 이용하거나

이걸 설치하고나니

맘이 뿌듯함!!

셀프인테리어의 끝은 없으니

오늘 또 뭐할까 둘러보게 된다

ㅋㅋㅋ

제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셀인들 화이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인테리어 포스팅인데요

방금 막 끝낸 작업 쉬운작업이예요

접이식 식탁을 내놓고 썼는데

햇살좋은날 뒷베란다~

이렇게 놓고 지냈는데 사실 많이 좁았어요 ㅎㅎ

나름 비싼 아일랜드 장은 베란다

뒷방신세가 안되보이고 베란다도좀

넓게 쓰고자 접이식 식탁을 베란다로

아일랜드서랍장을 식탁으로 쓰기로했어요

사실 아일랜드 서랍장이라서

상판이 나와있지 않아서 앉아서 먹으면

다리가 불편하지만 일단 써보는 걸로

일단 뒷베란다가 넓어졌고 

그래서 다른 수납장이랑 서랍장 위치도

바꾸고 베란다 쓰임이 더 좋아졌어요

그런데 아일랜드수납장에

망입유리가 되어있어 좋은데 속이너무

훤희 보여서 거실에서 보기 그래서

고방유리 시트지 붙였어요

일단 한쪽만 한거예요 차이보이시죠

고방유리 느낌 

요즘은 시트지도 잘나오내요

무접착 시트지라 물로 하면 금방이네요

무늬도 다양하지만 전

고방유리 느낌이 어울릴듯 해서 선택 했어요

이젠 이쪽을 해야 겠죠

ㅎㅎㅎ

아 깨알같이 손잡이도 골드로 

바꿨어요~~

지금 노란장 전체를 컬러 체인지 해야하나

그냥 써야 하나 고민중이랍니다

페인트 칠하는건 금방이니까요~

일단 손잡이만 바꿔봤어요!!

노란색이라 골드색이 별로 티가 안나내요

시트지는 이렇게 돌돌 말려 왔구요

재단해서

칼과 헤라(같이옴) 물만 있음 ok

이렇게 테잎으로 한쪽면을 떼고

뗀 면에 불은 충분히

붙일곳 유리도 깨끗이 닦고

물을 충분히 뿌려서

붙이고 밀어줍니다

쭉쭉!!

그리고 칼로 깔끔히 재단

완성!!

이렇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안이 잘 보이내요 정리를

이쁘게 해야겠어요~~

그럼 셀프인테리어 화이팅 입니다요!!

계속 두고 쓸지 어쩔지 모르겠네요~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주말은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서늘하지만 쾌청한 날씨!!

오늘 포스팅은 뒷베란다(세탁실) 

커튼달기 포스팅입니다

뒷베란다가 시멘트 벽이라서

커튼은 달아야 하는데

커튼봉 달지 말지 고민이 많았어요

영원히 고통받는 비포 사진

세탁기를 저리 둬서 보일러실 문을

여닫을수가 없어서 열고 사용중이셨죠

저희는 아예 보일러실 문을 떼서 

사용중입니다 문은 잘 보관중입니다

반태편 정리안되는 ...

커튼없이 발을 가스배관에 묶어

사용중~~

일단 다 빼고  샷시 교체+타일덧방+페인트후 

세탁기 건조기 들어간 모습

이렇게만 해도 깔끔 살겠더군요~~

청소하고 전등까지 달고...

이때 전등 위치를 너무 정위치에 달아서

세탁기 위에 가있는거 보이시죠

전등도 다시 앞으로 옯기고  수납장도 들어오고

나의 사랑 캔들과 내년봄 꽃피우길 

간절히 바래보는 천리향입니다

밝아요~~ 그래서 커튼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시멘트에 커튼봉을 하자니 

힘들듯 하고 커튼을 다 치기도 싫고 해서

전에 살던 분들처럼

그럼 안되지만 가스배관에 연결해보자~

이게 검색끝에 찾은 나의 비밀무기 ㅋㅋㅋ

이케아 RINGSJÖN 샤워 커튼링 입니다

커튼링 검색하다보니 이케아께

저렴하고 가볍고 실리콘같은 재질이라

커튼 열고 닫고 잘 안할꺼고

고정이지만 혹시나 이동시에도 

유연한재질로 고르다 보니 당첨

이렇게 섹션 나눠서 잘 달고 

고리에 끼울수 있는 커튼으로 준비해서

끼우면 됩니다

저는 세탁기 옆이랑 수납장 앞쪽만

가리고 싶고 나머지는 그냥 밖이 보이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두쪽으로 나눠서 

달았어요~~

이렇게요 

세탁기와 수납장 너무 오래

햇빛에 노출되면 변색의

우려가 있어서요~~

이렇게 수납장 뒷부분과

세탁기 부분에만 

이렇게 나름 간단하게

커튼봉없이

셀프 커튼달기 완성입니다

그럼 셀프인테리어 하는

모든분들 화이팅!!

하고싶은건 하고 보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포스팅은 폴딩도어 검색으로도

많이 오셔서 폴딩도어 포스팅을 이전에 했지만

사진이 한장밖에 없어서

공사도 끝나고 이사도 했으니 제대로 포스팅합니다

온라인집들이는 나중에 짐정리 되면 하는걸로....

지금 집은 폭탄맞고 생활하는중

일단 폴딩도어는 제 로망중 하나였구요

로망아닌게 없다며...

폴딩도어를 하는 목적이 개방감(넓어보는 효과)

겨울엔 닫고 생활하여 난방도 잡고(왠지 확장보단

따뜻할것 같아서... 이중으로 창이 있는거니까~)

베란다뷰를 보고싶어서(하지만 결국 숲세권이 

아닌 아파트를 사게되고...)

이런등등 중간에 거실 확장으로 결정 바꿨다가 2틀만에

다시 폴딩으로 돌아섰어요~

처음 마음먹은 대로 하는게 나중에 후회없을듯!!

인테리어 하니까 그렇더라구요

주방후드도 후회되요 십만원차이인데 그냥

로빈후드 할껄... 벌써 3일밖에 안지났는데 ㅋㅋㅋ

반셀프인테리어 포스팅하면 설명이 너무 길어짐

그간의 맘고생 ,몸고생이 생각나서 크흡!!

사진 나가요~

너무많이 본 before사진...

확장방에서 바라본 거실

폴딩도어 막달았을때 사진

저는 목공이 필요없는 폴딩도어로 했어요

저희공사에서 목공작업은

작은방 확장할때만 준한종합개발팀이

해주셔서 다른곳은 필요 없었거든요

그래서 목공이 필요없는 폴딩도어라길래

견적받았는데 가격도 괜찮고...

사장님 시원시원하시더라구요~

목소리는 아저씨나 젋은 분이시더라구요!!

샷시랑 폴딩도어만 달랑 달았을때

그래도 미리 베란다 등만 달았었네요~

따란~

도배,장판,입주청소 마치고 

가장 깨끗한 상태겠죠~

지금은 집이 짐들의 폭탄으로 

저렇게 될수가 없어요!!크흡

다 오픈 했을때~~ 

5쪽으로 했어요 사장님이 4짝 추천했는데

5짝이랑 몇센치 차이안나서

그냥 5쪽으로 했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한쪽만 열고 닫을수 있도록

말이죠~~

겨울에 닫고 살걸 염두에 두고 나가기

편하도록 5쪽으로

4쪽이면 2개가 열린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깨끗한 상태의 폴딩도어내요

짐이 들어와서 이상태는 유지 못하겠지만

어서 짐을 정리하고 

다시 이쁜사진 들고 올께요!!

본인이 하고싶은건 꼭 하세요~~

그럼 모든 셀인들 화이팅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주말내내 비가 어마무시하게 왔죠

천둥번개도 오고 

저희는 주말에 도배 장판이 있었어요~~

거의 막바지 공사입니다

오늘까지 장판 끝내고

도배 장판도 실크도배도 아닌데

합지 도배인데 벽상태도 않좋고 샷시도 

바꾸고 해서 핸디코트작업이랑

부직포 띄움시공까지 해서 합지 도배인데도

비용추가가 ㅠ,ㅠ 

암튼 오늘까지 도배장판 끝났구요~~

그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초반에 진행한

보일러교체 포스팅입니다

인터넷 최저가위주로 검색했구요

첨엔 경동으로 할려다가 보일러하시는분

포스팅보고 린나이로 결정했어요

24평 아파트에 린나이 331R-16KF로 교체 했어요

지금 이 아파트에도 린나이 16KF로 달려있더라구요

원래는 32평까지 커버 가능하지만 본인 평수보다

높은걸로 달아야 따뜻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정하고 검색해서 예약하고 교체 했어요

기사님이 시간약속 잘지켜 주셨구요

저는 짠돌이 보일러에서 제돈주고 했어요~

업체명 무조건 실명!!

사이트에서 보이는비용하고

현장에서 추가비용 발생 하더라구요

워낙에 10년된 보일러라

추가비용 있겠거니.... 

추가금 90,000원 더나오더군요

보일러 떼낸자리같은 린나이어도 예전꺼보다 

요즘 나오는게 사이즈가 작아서

떼내고 벽에 페인트칠 할꺼냐고 상세히 묻더라구요

다행이 페인트 전날 교체 한거라 

상관없이 교체 했지만 

알아둬야겠어요 사이즈 차이가 난다는걸요~

그리고 연통과 다른 부분사이즈도 달라져서

그부분을 교체해서 추가금이 들었어요

안녕~ 10년된보일러야 

고장은 안났었지만

인테리어 하는김에 모두 바꿔야지 않겠니~~

새로단 보일러

모두 바꿔서 맘에듬!!

기사님이 연결 호수에 

단열도 꼼꼼히 해줌

연통사진~~

그리고 가스건조기 설치 팁도 주고가심

진작알았다면 샷시에 통바를 넣지 않는건데...

암튼 유용한 팁도 주시고 좋았음!!

보일러 교체하면서 궁금했던게 

보일러 리모컨 온도조절기도

교체가 되는지 궁금했는데

당연히 같이 교체가 되는거더라구요

보일러 교체가격에 포함된거라서...

ㅎㅎㅎ 

첨엔 가구위치때문에 보일러 리모컨(온도조절기)

위치를 바꿀려고 했는데 다행이

안바꿔도 되는배치여서 안바꿨어요~

당연히 위치 바꾸면 벽에 구멍뚫고

작업하는거라 추가비용 있더라구요~

그리고 울집 19년된 분배기 사진

철거업체 분들도 괜찮은거 같다고 했고...

보일러 기사님도 양호 하다고

교체 안해도 된다고 유후~

싱크대 없는상태에서 하는게

교체비용이 싸기에 좀 이상하다 싶음

교체 할려고 했는데 다행이었음

싱크대 없는상태에서는 라인당 4만원씩이라고...

그래도 비싸지만 싱크대 있는상태에서 교체는 

2배이상든다고 하네요~

저희 아파트는 신주소재라서 튼튼하다고

새는부분 없으니 교체 필요없다고 

천만다행!!

아직 남은공정이 도어락및 인터폰 교체와

 신발장 설치와싱크대 설치입니다

자잘하게 제가 셀프로 해야될 

현관문 몰딩과페인팅이 있지요~~

암튼 마지막까지 화이팅!! 힘내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날씨도 한여름 같고 내피부도 오존에

간지럽고...

오늘은 드뎌 대망의 인테리어 업체들의 실측날

이었어요 세입자분이. 가게를 하고 계셔서

실측날을 하루로 잡아서 업체 5군데 연락해서

한번에 실측하는날...제가 왜 그랬을까요~

그럼 안되는 거였어요

5군데가 들어오니까 나는 멘붕

여러분들은 이렇게까지 많이 잡지 마세요 ㅠㅠ

일단 수호창호(샷시업체)와,준한종합개발(작은방확장업체)

리바트싱크대플래너님, 동신창호(폴딩도어),

LG가스건조기 기사인까지 5분 출동

1차멘붕

뒷베란다 좁아좁아 너무좁아

여기에 통돌이 세탁기,대우벽걸이미니세탁기

가스건조기까지...

LG기사님이 애매하다며...

나의 계획은 이때부터 어그러지기 시작

건조기 놓을려고 생각한 위치지만

저 안으로 들어간 곳이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될줄이야

건조기 놓으면 다른쪽문으로 출입해야될판!

2차멘붕

앞베란다 중문놓을곳 폭이 좁고

옹벽처럼 많이 튀어나와있고

위에도 비스듬하다고...

바닥 단차도 심함!!

중문을 달지 말지... 

폴딩도어업체는 철거하고 다시 실측해야

한다며 돌아가심!!

에어컼 배선도 미리 바닥으로 깔으라고들

성화~~ 창호 사장님들이!!

대망의 3콤보 멘붕

내가 짠대로 안되는 부엌

집볼땐 이렇게 작은줄 몰라써요

도면으로 보고 치수로만 하면 내가 짠대로

코너 개수대 하고 냉장고 벽쪽으로 붙이고

될줄알았는데그러면

조리대가 아예 없음

다시보니 정말 좁음 조리대가 없음 

망연자실!!

리바트에서 내가 처음 계획한대로

해주심 보시오 조리대가 없소~~

원하면 해줄수 있다며

플래너님 그럼 저긴 주방이 아닌거잖아요

요리를 어떻게해요!! 엉엉

3~4군데서 휘몰아치듯 얘기하고하니까

그리고 내 생각되로 안되는게 많으니까

멘붕이 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꼭 내생각대로 안될수도 있는

경우에수가 많으니 꼭 2안을 생각해보시구요

저는 다시 머리를 싸메고 생각해 봐야 겠어요

셀프인테리어의길은 험난하군요!!

그래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이사준비로 머리만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7월7일부터 집이 비어서 그이후로 

공정을 잡을려고 계획을 짜고 있어요

집 계약은 4월부터 해서 완젼 여유로왔어요

머리 복잡해지는거 싫어서 5월 되서야 업체들

슬슬알아보고 6월되서 업체들이랑 컨택하고 그랬어요

일단 저희는 19년된 24평 아파트로 들어가게 됐구요

거의 20년된 아파트로 봐야겠죠~

몰딩과 방문은 건들지 않고 나머지는

다올수리 하는걸 선택 했어요!!

1. 철거업체 -첨엔 철거가 왜 필요해 했는데

사실 욕실은 욕실업체에 싱크대는 싱크대 업체에

맞기고 샷시는 샷시 하시는 분이 해줘서

따로 철거를 안할려고 했는데...

싱크대는 배수관을 옮겨야하는상황이고

폴딩도어 할려고 알아보니 제가 컨텍한 업체는

목공작업이 없는 폴딩도어라 조적벽을 철거 해야해서

철거업체가 필요하게 됐어요

두군대로 압축해서 한미장서비스와 철거인연합회 백사장님

으로 비교하던중 먼저 연락이된 백사장님과

진행하게 됐어요 전화통화도 시원시원하게 받으시고

해서 아직 계약금만 입금한 상태입니다

2.방확장업체- 방이 작은데 베란다도 있고

지금사시는 분이 베란데에 큰 농을 두개나 두고 

환기를 안시켜서 창문밑에 결로로 검정색이더라구요

덜덜덜

거기를 확장을 해야해서 백사장님께 맡길려다

전문업체에 해야 할것 같아서 전문업체로

실측받기로 했습니다

3.샷시 - 방확장업체에서 추천해주신 곳인데

유명하더라구요 kcc로 거실내창빼고 올 샷시교체

견적받았어요 홈쇼핑견적가 lg로 받았을때하고

거의3백차이가 나더이다....

일단샷시는 kcc 나lg 1군샷시이고

제품보다는 시공자의 능력이 중요한거기 때문에

제가 선택한 업체를 믿고 맡기기로

다른 업체에서도 견적을 받았지만 여기가 합리적이었어요

4.폴딩도어 - 거실 폴딩도어 확장은 하기 싫고

유행이긴 하지만 폴딩도어가 넓어보이는 효과와 미관상의

이유로 선택 목공업는 폴딩도어 업체 있어서 실측받기로함

5.욕실- 일단 블로그 검색해서 잘하는곳에서 견적받았으나

욕실 (철거,방수 제외) 싱크대 베란다 앞뒤타일해서

6백넘는 견적이 나옴 후덜덜...

백사장님이 추천해준 방산쪽업체와 일산쪽업체중

일산쪽 경원타일(사장님이 실명해달라고 함 ㅋㅋㅋ)

가견적이 조금 저렴하게 나와 일산까지 방문해서

그자리에서 타일정하고 계약하고 나옴

나 귀찮아서 아님 그냥 왠지 믿음이...

아직 시공전이라 가타부타 말 못하지만

사장님이 셀프인테리어는 하는사람이

정신차리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메모꼭 하라고

그래야 좋은 퀄리티 나온다고 하심 캬~~ 맞는말!!

정말 잘해주셨음 좋겠다!! 실명으로 나가는데 ㅋㅋㅋ

6.싱크대 - 리바트에서 실측 받기로함

리바트는 워낙 블로그에 광고도 많고 후기 이벤트가 많아서

그리고 설치기사님과 플래너가 같은사람이 아니어서

플래너는 다 해준다고 하고 설치기사님들과의

트러블 사례가 많아서 고민이지만

내운을 믿고일단 자재가 맘에 드는 리바트 실측.

7.앞베란다 중문 - 폴딩도어 하면서 조적벽을 다 없애고

에어콘을 베란다쪽에 둘꺼라 문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상황

터닝도어와 일반도어중 고민 중고까지 생각하고 있음

사실 겨울에는 폴딩도어 닫고 생활하고 에어콘 켤때만

쓸꺼라 갱장히 아까움!!

그냥 도어도 48만원 터닝도어는 도어만 50이고 목공은

따로 불러야 하는상황 더 싸게 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중!!

8.전기 - 아직도 못찾음 전기기사님이 필요한가

생각중 식탁위에 등 위치가 바뀌는 거라

필요한가 에어컨 전기때문에 필요한가...

전기는 굳이 크게 바꿀께 없어서 고민중

9. 입주청소와 줄눈 - 입주청소 생각않했는데

올리모델링하면 내가 치울소 있는 것의 먼지가 아니라고

해서 알아봄 평당 만원이지만

내가 알아본데는 320,000원임 왜 때문에....

더 검색해봐야 겠음 

줄눈도 화장실 바닥만 하는데 150,000임

10. 이사업체- 후기보고 정함

저번 이사할때 망해서 이번엔 제대로 하고싶은

오늘 실측나왔는데 역시나 우리집 짐 많음

집 평수는 주는데 큰일 6.5T 불러야 한다고...

6T까지는 거의 200,000이 저렴한데....

어쩔수 없는듯 사장님 믿고 맏기는 수밖에...

여기는 상담나오시는 분이 직접 이사도 하신다고해서

믿음이감 강동쪽 전문이시던데 서울권이라 

가능하다고함!!

11.보일러 - 보일러교체 안하고 싶지만 하는김에 하는게

나을듯 하여~~ 이사갈집 보일러가 2009년 린나이라서

10년되가는 보일러 ...보일러는 거의 10년주기라고 해서

컨덴싱말고 일반으로경동으로 알아보는중!!

13. 도배 장판 - 방산시장

3년전 맡긴곳 다시 가볼 예정

14. 악세사리및 가전구입 - 가스건조기와 압력밥솥구매

욕실 골드 수전및 욕실 골드 악세사리 직구예정

싱크수전 직구예정

대충 이정도 정말 머리아프다

업체랑도 계속 전화 통화해야하고

배치도 생각해야하고

돈... 벌써 예산 초과... 샷시교체까지해서 

2천에 할려고 하는 내 야심찬 계획은 벌써 망함!

내 비자금도 야금야금 들가는데 큰일!!

눈은높고 현실은...

정말 돈이많으면야 기쁘게 할텐데 돈처발처발하며

럭서리하게

한정된 금액으로 쓰려니 머리가 아프다

하지만 잘마무리 되길 바래보며 

셀프인테리어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