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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낮엔 날씨가 좋았는데 

오후부턴 돌풍에 비네요~~

오늘 포스팅은 보문역에 있는 안동반점 입니다

안동반점은 제가 애정하는 중국집입니다

여긴옛날식 볶음밥이랑 잡채밥이 인기 메뉴고

주말에는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여기를 왜 포스팅안했는지....

늘 사진 찍기보단 먹기에 급급해서

제대로된 사진이 없어서 못올렸나 봅니다

그나마 정신차리고 찍은 사진을 찾아서

포스팅 합니다~ ㅋㅋㅋ

보문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요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메뉴판

그러합니다

나오는데 시간이 걸려요

주방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옛날식이죠 뭐

방과 테이블이 있어요

여름에 갔을때 찍은거라...

볶음밥도 좋아하지만

저는 여기 짬뽕도 제 스탈이라서

글고 탕수육도 맛있어요

ㅋㅋㅋ

다 맛있다고....

하지만 안동반점 다 맛있단 말이죠

저희 남푠은 잡채밥 좋아해요

저는 볶음밥파입니다!!

볶음밥의 생명인 튀기다 시피 나온

계란을 먹기에 급급해 먹고나서

정신차리고 사진찍은거라 모양이

저렇습니다 허허허

맛있게 먹는날

항상 짬뽕과 볶음밥은 기본이고

꽃돌군도 같이가면 탕수육 시킵니다

자주 생각나요

지금은 더 멀어졌지만

생각이 자꾸나서 종종 갑니다!!

보문역 맛집으로 당당히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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