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집에서 디퓨져를 만들었어요

집에 굴러다니는 오래된 향수들로 홈프레그런스

디퓨져 만들기 입니다

이미 한번 만들어 봤는데 그땐그냥

만들었고 오늘은 사진찍어서 포스팅해보아요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오래된 유물 향수 (쓸순없고 버리긴 아까운)

디퓨져담을 유리병과 약국에탄올(어떤분은 에탄올쓰면

머리아프다고 하던데 저는 좁은곳이아니라

화장실과 방에 둘꺼라서 그냥 에탄올로 했어요)

실크 스틱입니다

이건 제가샀던 디퓨져

다써서 비어있었는데 다시 향수로 만들어서

넣었어요

나무스틱과 섬유스틱의 차이는

섬유스틱이 나무보다 빨아들이는게

빨라서 발향이 더 빨리 쉽게 됩니다

그만큼 나무보단 지속력도 짧은듯

나무스틱은 빨아들이는게 좀 오래걸려요

다이소표 섬유스틱입니다

약국에탄올

오늘 뜯은 불가리 향수 테스터

집에 있는 공구로 입구를 잡아 뜯어야 합니다

힘들수 있구요

이 불가리는 쉽게 뜯겼습니다

이부분이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따란 뜯어낸후

이건 전에 만들었던 랄프로렌 향수

이게 뜯기 힘들었어요

꽃이 막 그러있는 디퓨져 용기 

맨처음사진 디퓨져입니다

비율은 향수30에 에탄올 50정도 넣었어요

베란다에 둘꺼라

진했음 해서요

이건 방에둘 디퓨져는

섬유 스틱으로

스틱 꽂는 갯수에 따라서 발향이 달라져요

많이 꽂을수록 더 진합니다~~

좀더 모던한 디퓨져

ㅋㅋㅋ

만들기랄것도 없는 디퓨져 입니다

향수라서 향이 오래가요

제가 좋아했던 향수들이라

향도 익숙해서 좋아요!!

집에서 처치곤란 향수있음

디퓨져로 기분전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