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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먼가를 포스팅해야 한다는 기분에

예전에 산거라 예전엔 포스팅이 먼가요?

했던 시절에 산거라...

회사다닐때 먹던 커피맛을 잊지 못해서!!

사게된 네스프레소 픽시c60

원레는 네스프레소 u 시리즈 첨나왔을때

제일 저가 모델로 샀는데 같은문제가 2번

발생해서 (물넣는통만 2번교환하고)

3번째 같은문제 발생하니 업그레이드로 

픽시로 바꿔줬어요 네스프레소에서 ~~

암튼 그래서 픽시로 생활한지 어언~4년차

오늘아침의 상황

뭔가 이쁘게 포스팅용으로 사진을 찍자니

너무 구찬... 실생활 리얼 사용기임...

사실 코드빼서 저걸 들고 세팅하기

귀찮은 아직까지 초보 블로거...

언제까지 초보인걸까요??

오늘내린건 아르페지오

제가 회사다닐때 볼루토랑 아르페지오만

사다놓아서 (누군가 비품담당이)

익숙해진 맛~~

이건 남푠꺼... 커피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렇게 연하디 연한 보리차 같은

커피가 자기 입에 딱이라시는....

어쩌다 보니 캡슐을 영혼까지

끌어서 먹게됨 

알뜰하다!!! 뿌듯하따!!

크레마도 죽이고요~~

저는 달달한거 좋아해서 설탕도 2스픈

물양도 저정도로 맞췄어요!! 좀 많이

제가 즐겨먹는게 좀 진한 캡슐이 많아서

물양을 제 입맛에 맞게 조절해놨죠~

이번에 산 로마(강도 8 )와 다르칸(강도11  )

로마 - 바디감과 균형감 

가볍게 로스팅된 중남미 아라비카와 로부스타가 조화를 이뤄 달콤한 나무의 향기와 입 안에서 

오래 지속되는 단단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다르칸 - 장시간 로스팅을 통한 벨벳 같은 부드러움 
다르칸은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저온에서 오래 로스팅하여 개성을 드러낸 블렌드입니다. 

진하게 로스팅된 다르칸의 강렬한 개성에 쌉쌀한 코코아 파우더와 구운 곡물의 향이 살짝 가미되어 벨벳처럼 부드럽고

 매끈하게 넘어가는 질감을 선사합니다.

소개된 양으로 물량을 한다면

전 너무 진해서 못먹으요~~ 진한거

엄청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

전 진한캡슐 시켜서 연하게 먹는 녀자(왜?)

사실 다르칸이랑 아래 카자르는

아포가토 만들려고 처음 10넘는

강도 나왔을때 주문했었는데

굳이 아포가토 아니더라도

먹게 된다는

근데 솔직히 진하긴 해용!!

지금도 냉동실엔 아포가토용 

베스킨31 바닐라가 잠들어 있죠 ㅋㅋㅋ

이건 사진 찍은줄 알았는데 안찍어서 

오픈한우 후다닥 다시찍었어요

오늘아침 오픈한 카자르(강도12) 랑 아르페지오(강도 9)

카자르 - 차원이 다른 진하고 강렬한 커피 

네스프레소가 엄선한 브라질과 과테말라산 로부스타에 개별 로스팅한 남미산 아라비카를 블렌딩하여 

탄생한 카자르는 뛰어난 커피 강도를 자랑합니다. 미각을 깨워주는 후추향과 커피의 강렬함이 부드러운 질감과

단단한 바디감 속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커피입니다.

아르페지오 - 강렬함과 농밀함 

강하게 로스팅된 중남미 아라비카로 만드는 아르페지오는 강한 개성과 코코아 향기로 

한결 강렬해진 바디감을 자랑합니다.

리스트레토 이아이도 강도 10 

강렬함과 대조감 

개별 로스팅된 남미와 동부 아프리카의 최고급 아라비카와 로부스타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향과

 강렬한 바디감을 지닌 최고의 에스프레소를 만들어냅니다.

이 아이만 안열었어요~~

통에넣어진거 괜히 꺼네서 사진도 찍어보아요~

캡슐도 예전에는 연한것도 많이 먹었는데

커피 먹다보니 자꾸 강도가 센거위주로 먹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베리에이션나와서 인기많아서

계속 나오게된 바닐리오 카라멜리토도

좋아해요 향이 확 틀려져요 이아이들은

달콤한향이~~

가장무난 한건 볼루토(강도4) 같아요

첨 시작하기에도 무난하구요!! 

네스프레소는 캡슐이 많으니까 선택하는

재미도 있는것 같아요!!

겨울에 한잔씩만 먹어야 하는데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큰일이예요

여러분들도 향긋한 커피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가져 보세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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