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바빴다고 했는데 아이 견학 도시락싸고

약속이 있어서 운동 잠깐만 하고... 대학로로 출동 했어요

동생하고 약속이 있어서요

저희둘 중간지점이 대학로라서.. 대학로에서 보기로...

대학로는 먹을곳이 많기도 하구요

오늘은 느끼한게 땡겨서 파스타 종류로 골랐어요

오늘 간곳은 그래스미어 키친...

지하철역에서 멀지는 안아요 10분 안걸립니다~

지나칠수 있는 간판이니 잘보고 들어가세요~~

싼편은 아니나 느끼한게 먹고 싶었고 라자냐가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데 먹어보진 못해서

트왈라잇에서1에서도 레스토랑에서 라자냐 시키는데...ㅋㅋㅋ

테라스도 있고 내부는 정겨운 외쿡 시골집 분위기에요~

고르곤졸라 안심 리카토니~ 와우

느끼한거 땡겨서 시켰는데 완젼 맛있었다는!!

정말 진하고 맛있었어요~~

고대하던 라자냐~~ 맛있더라구요 제스타일

특이한 식감 저개 밀가루 얇게 밀어서 겹겹히 소스넣고 한거잖아요

전 맛있더라구요~~

상큼한 자몽 에이드 뭐 어디가나 비슷한맛!!

동생이 사랑하는 맥주 먹고 또 다른 맥주도 시켰다는!

써머스비 맥주~~ 마트에서는 싼데...ㅠㅠ

어쩔수 없죠~~ 저희는 동생이 맥주를 사랑하는 녀자라

꼭 맛집에 맥주 등장!!ㅋㅋㅋ

대학로에 올일 있으시면 가보면 좋을것 같아요

연인끼리 분위기 내기도 좋고 

친구끼리 진한 크림소스와 라자냐맛을 원할때!! 추천드려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도움됐길 바라며

이만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