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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포스팅은 오랫만에 쪼물락 거린

포스팅입니다

도깨비를 하도 열심히 바서 꽃돌군은

노래만 나와도 도깨비 신부라고 할정도

공유 머리를 보면서 이뻐서 꽃돌군에게 해주고 싶은맘

안되면 어쩌지 하는맘

인터넷에서 셀프 도구 파는곳에 문의 하니

아이들은 6:4가름마펌 안된다고

그냥 뽀글펌이 정답이란 답변만....

안되는것인가 하고 있다가 그냥 하기로함

롯뜨는 6호 5호 두가지로 하고

파마약은 어린이에게 써도 괜찮다는

아모스 곡물펌 으로 샀어요~

꽃돌군의 파마전 머리 상태

찰랑찰랑 얇은 직모 머리결도 좋아요~

6호 호수가 높을수록 얇아지도라구요

5호

아모스 발효곡물

위메프에서 샀는데 이게 

냄새도 적고 중화제 냄새게

좋더라구요~~

머리결도 안상했어요

약은 많이 남았어요 3번은 더할양이

담에 할때는 파마약을 더 듬쁙 할까바요~

집뒤 배경이 난리여도 참아주세요

토요일 상황이라그래요

첨엔 헤매였는데

파마약 듬뿍 뿌리고 종이대고

롯뜨 말고 

고무줄 해주고

뒷머리는 너무 짧고 

제가 파마는 처음하는거라 못말고..

앞머리랑 옆머리 위주로 나름 촘촘히

헤어캡 씌우고

드라이 10분 해줬어요~

그리고 1시간 방치후

중화제 뿌리고 30분방치

그리고 롯뜨 풀었더니 저렇게 웨이브가

ㅋㅋㅋ 굵게 나와서 만족

전 뽀글이는 싫었거든요 한듯만듯

드라이 하면 이렇게

첨엔 너무 세게 말려서

이젠 요령이 생겨서

말리면서 주먹으로 웨이브 살려주면

더 살아나더라구요

저는 만족 생머리일때는 가름마도

안타졌는데 이젠 자연스런

6:4가름마도 됩니다

머리 감고 드라이전 사진이예요 

굵은 웨이브죠~

머리감고 드라이로 잡아준 사진

가름마도 잘 타주고요

옆모습들 한쪽은 스크레치 낸쪽도 있어서~

이젠 스크레치를 다른 디자인으로 해야 겠어요

위에서 보면~ 이렇게 

드라이로 조금만 해줘도 살아나더라구요

저녁에 머리감고 자고 아침에

원 가기전에 살짝만 드라이 해주면

가름마가 살아나요

남들보기에 머리가 좀 달라졌는데~

이정도~~

엄마의 만족도 높은 셀프 펌이었어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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