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전에 사진 뒤적이다 보니

제가 갔던 스테이크집이 나와서

포스팅해요

작년에 갔다온건데 그땐 포스팅 안하던때라

사진만 덩그러니

음식사진만 찍었더라구요

사당역 맛집 겁없는 토끼 부엌입니다

이름부터 특이하죠~~

찾기도 좀 힘들어요

2번 갔구요

수원친구 만날때 사당에서 만나서

그친구 만날때마다 갔거든요

평일에만 보고 일찍 만나서

오픈하자마자 들가서 

워낙 테일블이 없어서 

웨이팅이 긴데 오래 기다린적은

없네요~~

메뉴판

찾기가 쉽진 않아요

좀 구석이라서

로스트비프 스테이크

이건 게살 로제 스파게티랑

양은 엄청 많아요

파스타는 기대했는데 그렇게 막막

맛잇진 않고 쏘쏘~~

다른날 갔을때의 로스트 비프스테이크

맛있어요 입에서 살살녹아

왜 집에서는 이렇게 안되는걸까요

몇번을 실패했는지 몰라 이젠 포기요!!

허니갈릭 피자 사이드용으로

양이 많진 않아서 둘이서 3개시킴 ㅋㅋㅋ

맛있음!!

순한 차돌 쌀국수~~

스테이크집에 쌀국수라 의아했는데

맛있더라구요

전 파스타보다 이게 낫더라구요

ㅋㅋㅋ

암튼 전 사당에 갈때마다 갈 예정이구요

스테이크가 맛있어요

근데 가게가 작고 테이블도 많지 않아서

스테이크를 매장내에서 계속 굽기에

머리며 옷에 냄새 오지게 납니다

그건 각오 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그럼 저의 먹방이 여러분들의

메뉴선택에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