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포스팅은 코로나19와 일상이예요
구정부터 계속된 우한폐렴 신종코로나 코로나19로
이름도 변하면서 계속 우리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괴롭기도 답답하기도 한 코로나19입니다
저는 워낙에도 미세먼지에 민감한 편이라
미세먼지가 나쁘면 야회활동을 잘 하지않고
미세먼지 마스크도 쟁여뒀어서
이번 코로나19때도 마스크 싸게 딜 떴길래
구정때 주문했는데 그이후로 마스크값이 엄청 오르고,
주문한것도 다 취소된다고 하던데 제껀 10일정도 걸리긴
했지만 배송은 왔어요
그리고 꽃돌군 학교는 개학을하고
최소한의 일상생활은 해야겠기에 그냥 기본수칙 잘 지키고
학교에서도 계속 알림오더라구요
손씻기, 기침예절 , 마스크착용권고
그리고 꽃돌군이 수요일마다 가는 난나(강북청소년수련관)도
잘 다녔는데 2주전에 인*초등학교에서 교직원중에
의심환자가 생겨 의뢰중이라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강북구청에서도 오고 그래서 난나에서도..
난나는 수영장은 수업은 2주정도 쉰다고 하고
다른수업은 열감지등 철저히 하고 있다고 안심하라는문자
어차피 마스크하고 장갑 끼고 다닐거라서
수업은 가겠지만 문자가 오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제 수업을 가보니 출입구에서부터 열감지카메라랑
온도계도 준비되어서 검사 하더라구요
꽃돌군이 신기해 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코로나19이후로는 큰마트도 잘 안가게 되어서
이렇게 열감지기를 직접보니
신기하고 안심되고 그런마음~
입구에 직원분들이 앉아서
화면 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공공기관이라 더 열심히
방역을 하시는듯
이렇게 화면
이런식으로 찍히고
모니터에도 크게 보이더라구요
열이있음 모니터 옆에 새워져있는
체온계로 다시 한번 이마를 쏴서
비접촉으로 온도를 재더라구요
다행이 인*초등학교 교직원분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문자가 오긴 왔어요
다행이죠~
방학중이고 봄방학 시작한곳도 있는데
도서관들은 문을닫고..
이런상황이라도 다들 집에서
아이들과 힘내보아요!!
예방법만 기본수칙만 잘 지켜도
예방되지 않을까합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고 잘 견뎠으니
조금만 더 지나면 잠잠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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