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모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많이 추웠죠~ 그래도 

추워진다고 생각하고 나가선지

그렇게 많이 춥진 않은듯 걷질 않아서 인가?

오늘포스팅은 에그토스트 계란토스트입니다

몇일전에 치즈토스트올렸는데

그걸 아침에  제일 많이 해먹고

좀 다른스타일로 먹고플땐

프렌치토스트나 계란토스트도 합니다~

간단해요 재료만 있음 됩니다 오븐이랑요~

버터를 듬성듬성 놓고

빵 테두리에 마요네즈 두릅니다

그리고 계란을 마요네즈 안으로 터트려서

설탕간 살짝

그리고 베이컨 있음 베이컨도 넣고

파슬리 가루 솔솔

어떤날은 케첩도 뿌리고요

그날 그날 손가는데루

그리고는 오븐 190도 예열된거에서

12분정도 돌려요~~

꼭 오븐이어야 되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계란대참사가

일어나요 퐉~ 터지거든요!!

케찹없이 된거

케찹있는거

다른날 한거라 두개 사진이 있네요

네스프레소 내려서 갖이 먹음

참 맛있어요~

여러분들도 간단한 아침으로

힘차게 시작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벌써 새해가 하루나 지나갔네요

정말 세월은 나이가 먹을수록

빨리 지나가는듯 하네요 옛말이 틀린게 없네요~

오늘 포스팅은 아침에 간단히 먹을수 있는

치즈 토스트입니다

요즘 매일 먹고 있어요 (이것때문에 살이 쪘나?...)

처음에는 백종원 치즈토스트 따라 만들었는데

하다보니 토핑을 이것저것 추가하게 되서

완성된 저의 데일리 레시피입니다

거창하지만 거창하지 않은 간단합니다

재료만 있음됩니다

파리바게트 꿀토스트 좋아합니다

두껍고 달달해서요~

사실 두꺼우면 처음해보실때 치즈가

안녹을수 있으니 얇은 식빵이 

더 편하실 겁니다

전 여러번 해보아서...

치즈 한개반 올리구요

베이컨 꽉차게 올리구요 두줄~

모짜렐라 치즈 올리구요

원래 백종원레시피는

식빵에 슬라이스 치즈랑

모짜렐라 치즈만 올리고 구우면 되요~

저는 여기에 건강을 나름 생각해서

올리브도 올려요

블랙 올리브 잘라서 올려줍니다

버터 소분해 놓은거 꺼내어서

후라이펜에 약불로 녹여서

식빵올리고 약불로 구우면 됩니다

뒤집을때~

모짜렐라 치즈 떨어졌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뒤집게로 식빵쪽으로 밀어주면

잘 붙습니다~

이렇게 두껍던 식빵이

구우면 요롷게 모짜렐라 치즈가 녹음서

딱 붙습니당~

반 으로 나누어서 남푠과 제가 냠냠

아침마다 이리 먹어요!

치즈 녹은게 자세히는 안보이네요

이렇게 얇은 식빵으로 하면

더 쭉 늘어나는 치즈를 볼수 있어용

커피와 함께 먹으면 되죵

ㅎㅎㅎ

누텔라잼 발라먹으면

맛은있지만...더더 살이 찌겠죠~

이상 간단한 치즈 토스트 였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날씨가 조금 따뜻해 졌따는데

저만 계속 추운가바요

미세먼지는 점점 나쁨이 되가구요

오늘 포스팅은 어제 다녀온

볼링장 포스팅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이후 볼링장은

처음 가바요~~

큰 볼링핀

볼링장 참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쌍문동에있는 미화볼링센터 입니다

반대쪽에 더 큰 현수막도 있는데 

이런사진을 찍었네요~

3층에 위치해 있고

4층은 락볼링장도 있더라구요

술먹고 음악 틀어놓고 게임하는

흥겨운곳~~ㅋㅋㅋ

카운터

신발빌릴수있죠~

가격도 저렴하네요~

볼링장은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아침 일찍 부터 가서

사장님이 무슨일로? 라는

표정으로 보심...ㅋㅋㅋ

첨에는 우리가 전세낸줄

오후에 대회가 있다고 하더니

11시되니까 레인이 꽉차더라구요

6번레인에서 시작

화면에 자기가 한 포즈도 볼수있어요

참 이상하게 던지더군요

완젼 직구 스핀이 없어요~

9kg짜리로 했어요

요렇게 자기가 던지는 모습을

리와인드로 확인~

같이간 언니의 폼

와우~

언니가 타온 취향 커피~

첫번째(저는 파랑색)

두번째 게임

3번째 계속 점수가 오르고

감도 생기고 ㅋㅋㅋ

에버리지가 정직하게 오르니까

기분도 좋더라구요~

하다보니 재미있어요~

3번째까지 하니 딱 좋더라구요

어느새 꽉찬 레인들

옆레인 학생들

스핀막 돌고 스냅을 이용해서 던지는데

잘해서 부러웠다는

ㅋㅋㅋ

정말 오랫만에 가본 볼링장

재미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춥네요~

저는 추운게 차라리 좋은듯

그래야 미세먼지가 없으니까요

오늘 포스팅은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입니다

제가쓰고 있는게 위닉스 제로 인데

올해 초에 샀으니 필터 주기가 6개월1년이니

교체할때가 된거죠~~

새로산 필터 도착

새 필터를 ~ 꺼냅니다

참 새거라 깨끗하네요~

위닉스 제로의 필터부분을 열어요

보기에도 먼지가 보이시나요??

허허허

이렇게 차이가 

위닉스 제로가 열일 했네요

탄성필터도 같이 갈아 줍니다

먼지가 보이시죠~

왼쪽이 새거 오른쪽이 쓰던거 입니다

망 필터도 닦은후 장착하면

끝이랍니다

교체방법이랄것도 없는

간단한 끼우기 입니다

그럼 오늘도 열일해 주시게!!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요즘 이사하고 기력을 다 쏟기도 했고

금요일마다 꽃돌군 미술하느라

도서관을 1년 넘게 다니는데

정작 내가 볼책은 대여를 하지 않아서

옛날생각에 일본 소설 몇개를 

빌려왔는데 역시 재미있더라구요

옛날엔 다 책을 사서 봤는데

지금은 대여도 괜찮고

예전엔 일본소설 한참 많이 봐서

에쿠니 가오리, 요시모토 바나나 

츠지 히토나리 책이 집에 있고

무라카미하루키 책도 있고요~

빌려온책 가볍게

그냥 몇장 읽어볼까 했는데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하루만에 

독파~~

그리곤 역시 소설책은 재미있어서

다시 몇권 더 빌려왔어요

처음으로 소설책 리뷰지만 

리뷰같지 않은 리뷰랄까~~ㅎㅎ

그냥 오랫만에  처음으로 빌린게

히가시노 게이고의 라플라스의 마녀 였어요

눈에 읽은 작가 이기도 하고 

워낙에 많은 작품수로도 유명하고

드라마 영화화도 많이 됐죠~~

우리나라 리메이크 영화로도 

용의자 x의 헌신이 있고, 기무라 주연의

유성의 연인도 있고,백야행도 이분꺼죠~

비밀(일본영화)도 이분꺼 작품량이 

워낙 많기도 많고 활동도 오래해서...

 12년도작 나미야잡화점의기적이

10년간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이 팔린 소설이라네요

2위가 엄마를 부탁해

라플라스의 마녀는

30주년 기념작이라고 소개 되고있더라구요

엄청 재미있고 흡입력있어서

금방 읽혀요~~

서스펜스도와 추리로 다져진 작가라

재미있게 술술 읽혀요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고 하더라구요

아직개봉전인듯~

천재나 비범한 사람들의 소재는

언제나 재미있어요 범인이 아닌

사람들이 읽기 좋은 소재죠!

라플라스의 마녀 후딱읽고

골라서 빌려온 책들

사실 다 읽지 않았어요

히가시노 게이고 잼있다고들 하길래

기대중 맨 나중에 읽을 예정

빌리는데 계속 없어서 2주만에

빌려온책!!

읽고 덧으로 포스팅 할께요~

연애 소설이라고 해서 빌려왔는데

아직 확 안땡겨서 

꿀벌과 천둥

아무 기대 없이 온다리쿠

익숙한 이름에 빌려온책

유명 작가시다~

유명하나 내가 읽은책은 없는듯 한데

왜이리 입에 달라붙지?

헌데 흡입력이 장난 없음

한장 읽어볼까 했는데 책을 못덮겠음

헐~ 나 책읽다 반밖에 못읽었는데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소재도 아닌 

피아노 콩쿨에 관한 재능있는 사람들

천재들의 이야기)

3번이나 감동해서 눈물찔끔거림 

ㅋㅋㅋ

각자의 시점에서

피아노 연주나 감상이나온다

2주간의 콩쿠르내용을 쓰려

작가가 7년이나 걸려서 

취재했다고 하니 정말 

여러모로 대단하다!!

나도 아야 같은 저런 느낌을 작게나마

느껴보긴 했네요

고3 수능끝나고... 들뜨고 붕뜬 시간속에서

학교 친구들과의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이  

다신 돌아오지않을거라는 

슬픈예감이 들었더랬죠~~

갑자기 저대목을 읽는데 그때

기분이 들더라구요

소설은 정말 매력적이고 흡입력있습니다

오늘밤으로 다 끝낼듯~

그리고 위험한 비너스와 

마티네의 끝에서를 읽고

포스팅 할께요!!

꿀벌과 천둥 읽다가

급 포스팅 해둬야겠다고 

생각나서 하는거라서요

일단 책 3권은 추천입니다

라플라스의 마녀 

꿀벌과천둥

위험한비너스

마티네의 끝에서는 아직

잘 모르겠어서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은 간만에 만든 스테이크 포스팅이예요

삼겹살 살려다 소고기 부채살로 샀구요

호주아이로~

몇번은 실패하고 몇번은 성공해서

복불복 스테이크 굽기라서

나름 두껍지 않은 아이로 골라왔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구우면 한계가 있더라구요

좀 얇은아이들로 데려와서

마리네이드 전날 저녁에 미리 해둘려구요

키친타올로 핏기좀 빼고 

포크로 구멍좀 내줬어요

3

올리브오일 바르고요

뒤에도 잘 바르구요

소금과  후추 그리고 파슬리가루 

뿌렸어요~~

집에서 키우던 

로즈마리가 빛을 바라네요

랩핑해주고 냉장실로 고고

굽는 사진은 없는데

버터로 굽습니다

센불에 구워야하는데

아무래도 가정용은 화력이 

딸리나 봐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가니쉬가 좀 빈약하지만

버섯좋아해서 버섯이 충분해서

좋았어요~~

이번 스테이크는 성공!!

그럼 맛있는 스테이크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제가 안쪽머리만 셀프탈색을 5회정도 한건 아시죠~~

시크릿투톤탈색이라고 하더군요~

남푠이가 해줬지만요!!

셀프탈색을 한이유는 좀 탈색색상으로 지내다가

여름되면 초록색 그린색하고 싶어서요

파란색 초록색 핑크색 색색이 다할려면

탈색이 전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사랑새 안토시아닌 퓨어그린으로 

염색했어요 원래는 매니큐어죠~!

이제품이예요

이미 한번 매니큐어 했는데

색이 금방 빠지더라구요 2주정도

머리 감을때마다 조금씩 빠지는듯

그래서 두번째 염색을 한거구요

색상은 사랑새 안토시아닌 헤어 매니큐어

퓨어그린입니다

제가 저번에 괜찮다던

수분 에센스랑 섞어서 했어요

에센스 많이 섞을스론 파스텔톤으로

되니까 유념하시구요

첨에 너무 많이 섞어서 

그린색보다는 파스텔 그린이 나왔어요

그레이빛까지 도는...

그래서 이번엔 조금만 섞었어요~!

2:8정도 섞으면 되는듯

이렇게 바르고 30분 방치

제가 머리 안쪽으로 시크릿투톤으로

탈색해서 안쪽만 염색합니다

피부에 뭍으면 정말 잘 안지워져서

머리감을때도 장갑 끼고 감았어요~

30분후 머리말리고 바로 

저상태입니다!!

머리 20분넘게 감은듯 계속 초록물이 나와요

ㅋㅋㅋ

웨이브도 넣어보구

머리 염색하고 맘에들어서

계속 셀카~~

파스텔톤보다 저는 좀더 진한게 좋네요~~

자연광에서 한컷

머리 묶으면 요래~~

셀프 탈색 염색은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제가 한게 아니고 남푠이가 해준거지만요

탈색후 헤어 트리트먼트나 팩은

자주자주 해줘야 합니다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뿅!!

셀프 탈색 후기 보러가기

안토시아닌 블루베리(보라색) 염색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오늘 포스팅은 오랫만에 쪼물락 거린

포스팅입니다

도깨비를 하도 열심히 바서 꽃돌군은

노래만 나와도 도깨비 신부라고 할정도

공유 머리를 보면서 이뻐서 꽃돌군에게 해주고 싶은맘

안되면 어쩌지 하는맘

인터넷에서 셀프 도구 파는곳에 문의 하니

아이들은 6:4가름마펌 안된다고

그냥 뽀글펌이 정답이란 답변만....

안되는것인가 하고 있다가 그냥 하기로함

롯뜨는 6호 5호 두가지로 하고

파마약은 어린이에게 써도 괜찮다는

아모스 곡물펌 으로 샀어요~

꽃돌군의 파마전 머리 상태

찰랑찰랑 얇은 직모 머리결도 좋아요~

6호 호수가 높을수록 얇아지도라구요

5호

아모스 발효곡물

위메프에서 샀는데 이게 

냄새도 적고 중화제 냄새게

좋더라구요~~

머리결도 안상했어요

약은 많이 남았어요 3번은 더할양이

담에 할때는 파마약을 더 듬쁙 할까바요~

집뒤 배경이 난리여도 참아주세요

토요일 상황이라그래요

첨엔 헤매였는데

파마약 듬뿍 뿌리고 종이대고

롯뜨 말고 

고무줄 해주고

뒷머리는 너무 짧고 

제가 파마는 처음하는거라 못말고..

앞머리랑 옆머리 위주로 나름 촘촘히

헤어캡 씌우고

드라이 10분 해줬어요~

그리고 1시간 방치후

중화제 뿌리고 30분방치

그리고 롯뜨 풀었더니 저렇게 웨이브가

ㅋㅋㅋ 굵게 나와서 만족

전 뽀글이는 싫었거든요 한듯만듯

드라이 하면 이렇게

첨엔 너무 세게 말려서

이젠 요령이 생겨서

말리면서 주먹으로 웨이브 살려주면

더 살아나더라구요

저는 만족 생머리일때는 가름마도

안타졌는데 이젠 자연스런

6:4가름마도 됩니다

머리 감고 드라이전 사진이예요 

굵은 웨이브죠~

머리감고 드라이로 잡아준 사진

가름마도 잘 타주고요

옆모습들 한쪽은 스크레치 낸쪽도 있어서~

이젠 스크레치를 다른 디자인으로 해야 겠어요

위에서 보면~ 이렇게 

드라이로 조금만 해줘도 살아나더라구요

저녁에 머리감고 자고 아침에

원 가기전에 살짝만 드라이 해주면

가름마가 살아나요

남들보기에 머리가 좀 달라졌는데~

이정도~~

엄마의 만족도 높은 셀프 펌이었어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다들 오늘은 쪼물락 만들기로

갑자기 예전에 먹었던 호두 조림이 생각나서

인터넷에 떠도는 레시피 조합해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일단 호두를 샀죠~~

호두는 알아서 사시면 되구요

꽃돌군은 애기때는 잘먹었는데

좀크니 떫은지 안먹더라구요

저는 400g짜리로 사서 만들었어요

쟁반에 종이호일 깔고 준비

일단 삶아서 해야한다는 사람도 있고...

저는 그냥 카라멜 코팅할꺼라

한번 그냥 불에 살짝 볶아 줍니다

꽃돌군의 빠른 손 스냅

그리고 설탕 6스픈과 물 2스푼

절대 휘젖지 말라고 해서.. 놔둠

그리고 좀 부글부글하면 볶아둔 호두 넣고

버터 2조각 넣습니다

버터 큰거 사서

잘라서 종이호일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쓰니 세상 편함!!

이렇게...ㅋㅋㅋ

이렇게 부글부글

그리고 이렇게 쟁반에 놓고 식힘

근데 제가 생각한그림이 아님

그러나 난 캬라멜 코팅을 원한거인디

일단 선물용 병에 담에 선물도 하고

요거는 선물용

이것도 달콤하니 맛있다...하지만

내가 생각한 그림은 아님

400g짜리 2봉지 다씀 1봉은 선물

1봉은 우리꺼 ... 그런데 금방 다 먹어치움

그래서 3차로 또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설탕을

종이컵 한컵사용!! 그리고 물 조금

버터는 똑깥이 2조각 그리고 우유 조금 

우유 부을때 조심하세요 튀어요!! 

조금씩 부어서 사용 한 100미리정도...

그랬더니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옴

오늘의 완성작!!

저 촤르르도는 카라멜 코팅~~ 

전에꺼보다 훨씬 맛남 

(당연 설탕의 양이 틀림...대충 2배 더 들감)

ㅋㅋㅋ

호두맛있게 먹는 방법이었어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주말은 잘들 보내신거죠~~

오늘은 집에서 셀프 탈색한 후기 올려요

벌써 3번째 한거예요

원래 셀프 컬러 왁싱은 몇번했었는데요

밑아 한두마디만 빨간색으로

근데 탈색을 하고 염색을 한게 아니라

한계가 있었거든요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었는데

인터넷 서칭중 시크릿탈색이란게 있는데

안쪽 머리조금만 탈색해서..질리면

색깔입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했어요 ^^

일단 탈색제와 산화제가 필요

너무 저렴한거 말고 웰라가 좋을듯 하여

웰라탈색제와 로레알 산화제 샀어요

저렇게 많이들 사시더라구요

도구 세트로 같이 주문했구요

이렇게 볼 꼬리빗 라텍스 장갑이 와요

최저가로 검색해서 사세요!!

비율은 염색제(가루)1: 2 산화제(액체)2 로

뭉침없게 잘 저어주면 되요

사는김에 저는 탈색에 겁먹어서

어떻게든 머리결이 개털되는걸 막고자

앰플과 산성샴푸 같이 샀어요!!

미리 앰플 30분전에 발라놓고

탈색했더니 머리결이 좋더라구요~~

머리결은 관리하기 나름인듯해요!!

이건 선택사항!!

한국인은 탈색하면 대부분 붉게 빠진다고 하네요

이게 2번째 탈색한후예요!!

그리고 뿌리도 자라서 검게 나와있죠~~

잘 안나왔는데 또 밑부분은

빨간색으로 왁싱해서

탈색하니 색깔이 아예 빨갛게 빠지더라구요

암튼 이번은 뿌염탈색과~~ 

한번더 탈색해서 붉은기를 없애는 작업

사실 완젼 셀프가 아닌게 

남푠이 탈색 해줬어요 

혼자 하면 정말 팔아플듯!!

혼자하신다면 거울 잘 보고 

섹션 잘나눠서 하셔야 해요

비닐 두르고 쳐발쳐발

남편이 몇번해보더니

빗으로 하는것보다 뿌염할땐

그냥 장갑으로 떠서 뿌리에 바르는게

 더 잘된다고 하네요

다바른후 거의 50분 방치!! 

전 뿌염이 더 중한지라 뿌리부터 발랐지만

처음에 탈색 하실때는

머리 중간부터 하시고 뿌리쪽은

제일 나중에 바르셔야 해요

그쪽은 열이있어서 더 밝게 빠져요!!

이게 탈색 3번한 색입니다

밤에 찍어 형광등빛이 들어가서

노란끼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훨신 금발이예요!!

뿌염도 잘됐어요~ 비루한 제 옆모습!!

이제 남푠이 더 업그레이도 되네요!!

ㅋㅋㅋ

이제 금발이 지겨워 질쯤 

빨간색이나 그린으로 염색할 예정이예요

탈색 해놨으니 엄청 잘먹을 예정이라!!

그때도 포스팅 올릴께요~~

그럼 저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뿅!!

+

그리고도 새로 머리가 나면

계속 뿌리 탈색도 하고

전체염색도 2번정도 더하니까

하얗게 머리색이 빠지더라구요

햐얗게 탈색된게 제일 이쁘긴 하더라구요

사진은 없네요~그리고

머리결도 그에따라 나빠지긴 하네요

팩이나 트리트먼트 많이 써야 합니다

안토시아닌 퓨어그린 염색후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