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은 너무흔하고 지겨울때 고급스런 크링글 캔들 (kringle candle)

안녕하세요 ~~ 벌써 새해가 밝고... 연휴가 지속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 저는 집안에만 갖혀 있담니다. 

온식구가 감기가 걸려버려서 어딜 나갈 수도 없는 연휴 우울.... 

다행이(?) 날씨는 풀렸지만 미세먼지가 많어 

어디 나가기어렵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담니다.

이런날엔 환기도 안되고 집안에서 음식하면 냄새도 나고 답답하죠~ 

제가 이전글에도 썼을지 모르겠는데

향에좀 민감한편이라서요 제가 캔들은 참 좋아라 합니다. 

록시땅에서 일할때 록시땅에는 캔들 종류가 

엄청나게 많았었는데 이젠 수입하지 않나바요! 예전엔 철로된 육각형 케이스에 향 종류도 많았었는데요~

물론 판매가 부진했어요 그래서 이젠 한국 수입을 안하는 걸수도 있겠네요 ... 

수입해도 패키지가 바뀌었더라구요 

글고 엄청 비싸죠 물론 천연 비즈왁스 쓰고 에셀셜 오일 들어가고 

하니까 그럴수 있죠~~ 

양키캔들은 왠지 향이 너무 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패키지도 

너무 미쿡 스럽고 안예뻐요~~ 

저만 그런걸까요 그러던중 아주 이쁘고 향이 부드러운 캔들을 발견했지요 바로 

크링클캔들이라고... 생소하시져

우드웍도 아니고 우드웍역시 마찬가지로 먼가 고급져 보이지 않는 

패키지와 쎈향이 전 반감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우드웍이 비싼것도 있구요!!

그래서 발견한 저 크링글 캔들 kringle candle 은 일단 캔들색이 다 흰색이예요 

먼가 색소를 넣지 않은 느낌이  좋구요 패키지가 유리로 굉장히 고급짐니다.. 

다쓰고 다른 통으로 활용해도 될만큼요 예쁘고 얄상하게  잘나왔어요!! 

첨엔 국내에서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었죠 향이 어떤지 모르니까 여러가지 사봤었어요

요롷게 새하얗고 뽀얀 자태 뚜껑에도 고무패킹 단단히 되어있어 다쓰고 재활용도 굿!!

12시간짜리 캔들입니다 지금 공홈에는 이사이즈가 없고 패키지도 이것과 다르더군요!!

사진에 있는 향들은 대부분 인기 향들이어서 공홈에 가면 저사이즈는 없지만 

미듐자나 라지자 사이즈로 다 향들은 있어요~~   

12시간 미니캔들중에서는 레이니데이랑, 웜코튼향 , 바닐라 라벤더향이

너무 좋습니다!!  추천이요 레이니데이는 정말 비오는날에 예쁜 향기만 담아논듯한 향이예요~

아마 한국에서 수입하면서 시즌마다 다른 향이 나와서 메인향 빼고는 단종을 시키는듯 해요~ 

제가 산건 2년정도 됐어요 벌써 시간이... 크흡!!

크링클캔들은 양키캔들 창업주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아 만들었다고 하네요 

머 자회사 같은 개념인데 근데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하네요~ 

역시 디자인 노선은 달리 했나바요 너무 제취향이네요 고급지구요~

실험삼아 시켰는데 향이 너무 맘에 들어서 1300k에 여러가지 향이 있어서 맏아보고 

여러가지 큰사이즈로  구매하고 싶어서 한국가격을 검색하는 순간  아놔~~ 

비싸더군요 클래식 라지자가 49,000원선이내요! 

그래서 생에 첨으로 직구에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제처음 직구는 크링글 캔들이라는거~ 

처음으로 미국사이트 가입도 해보구 ㅋㅋㅋ 

머라고 그렇게 떨리더라구요 벌써 몇년전이라 캡춰해논게 없네요

저는 용감히 막 직접 맡아보지 않은 향도 막 주문 했었더랬어요~ 

세일을 자주 하는거 같더라구요 지금도 

들어가보니 세일중이라고 뜨네요!! 

상품란에 on sale 상품 클릭하면 50%이상 세일 하고 있는것도 있어요.

이렇게 고급진 패키지로 와우 저 블루 스프루스는 

겨울시즌 제품인가바요 푸른 가문비나무라는데 ...

솔향이 상큼하게 날것 같네요!!  패키지 너무 고급지죠!! 캬 아~~

제가산건 이것들이예요~~ 따라라라라...

저때 어떻게 해도 이쁘게 안나오길레 b612로 찍었던 기억이 ㅋㅋㅋ 

근데 뒷 배경이 지저분한게 함정이... ㅎㅎ

향소개를 하자면요 제가  플로랄향과 바다향 계열을 좋아하는데

라지 클래식 자 사이즈 프레쉬 라벤더 , 프레쉬 라일락 , 필즈 오브 히더 

텀블러 사이즈 필즈 오브 히더 , 워터컬러즈, 넌터켓 로즈 

여긴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전 직구하는거고 

일단 큰거 사고 보자라는 생각과 라지자와 미듐자가 

사이즈 차이는 큰데 가격차가 크지않아 다 라지사이즈로 샀더랬죠 

그리고 저 텀블러 사이즈는 너무 패키지가

귀엽고 그람(g)수가 클래식자보다 많은데 가격이또 차이가 안나서 

좋은건 큰걸로...사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는 사이즈가 없고 라지자 사이즈가 

더 용량이 크게 바뀌고 19oz -->22oz로 바뀌고

심지도 2개로 바뀌었더라구요 그것도 좋은것 같아요 

심지가 2개니까 향이 더 빨리 퍼지고 ~~

향은 플라워계열은 다 성공이예요 너무 너무 좋아요 

색소도 안들어가 있구 향도 쎄지않고 은흔하고 고급스런

향입니다. 특히 필즈오브히더는 참 접하기 힘든 향인데 꽃향 계열인데 

약간 톡쏘는 계피향이 아주 소량 있는듯 그런 미묘하지만 매력적인 향이구요

 워터컬러즈는 달달한 꽃향 거의 90%호가 나올만한 향이구요 

프레쉬 라일락은 제가 바라던 은은한 라일락향의 그대로였어요 넘무 행복했지요!!

트렝퀼워터스 , 언더더씨 입니다

둘다 제가 좋아하는 바다향 계열이예요 트렝퀼 워터스가 더 바다향계열이구요. 

오히려 언더더씨는 꽃향도 같이나는 바다향이예요 

그래서 저렇게 물고기 사이로 꽃이보이나바요~~

레몬 라이드, 프로방스 입니다

레몬은 딱 레몬사탕같은 은은함이 있어요 여름에 시원하게 태우고 있구요 

전여름에도 습기가 너무 많으면

초를 태우거든요 꿉꿉함 없앨려구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근데 저 프로방스는 내가 생각한 프로방스 향이 아님 저것만 실패한듯 해요 

먼가 달콤한 라벤더 향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쎈 오렌지와 라벤더 향이 섞여서 

집에서 안좋은 냄새날때 태우고 있는 소진용 향이예요

뒷면에 이렇게 되어 있구요 시간과 용량 있으니 참고 하세요 이게 클래식자 뒷변이예요

유리병으로 만들어져 있거 다 태우고 꽃병이나 기타 소품활용도도 높고 

앞에 패키지 사진도 고급져서 아주아주 만족하고 있담니다.

참 첫 직구인데 겁도 없이 질렀었죠  캔들 직구하면 배송비도 많이 나오는데,

 전 큰 캔들 8개하고 미듐사이즈 텀블러1 개 해서 9개를 직구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멀 믿고 그렇게 덜컥 시켰나 모르겠어요지금 

처음 직구하며 크링글사이트에서 시키는데 제대로 되는건지 불안에 떨던거며 

과연 배송비가 얼마가 책정될까이런걱정 하면서 시켰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ㅋ 팩앤플라이에 남아 있는 제 기록이네요 네네 배송비가 저렇게 나왔더랬죠 

그래도 국내서 구입하는것 보다 저렴히 구입하고 잘 쓰고 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하나에 12.50불이었거든요 클래식자가요 49,000짜리가 12.50불 할만하죠?? 

많이 시키면 훨씬 내가 이익 하지만 안사면 내지갑이 완젼보호!!

지금 공홈 들어가보니 세일하는 상품들중 클래식자 기준으로는 13.98불이네요 50%이상 

세일이니 관심있으 시면 들어가 보세요!!  

아~ 그리고 팩앤플라이 혹시 이용하실 분들은 추천인 아이디 517d48b1 부탁드려요~

https://www.kringlecandle.com/

여름에 꿉꿉할때 이렇게 많이 태웠구요  옷장 활짝열고 이불이랑 옷 눅눅해 지지 말라구요~~

 향도 좋아지고 그럼 방안은 물론 거실에 까지 향이 퍼져서 퇴근하고 

들어온 남푠이향기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무슨향이냐고~ 

캔들 워머도 구입했어요 클래식자 사이즈가 워낙 높아서 일반 워머는 어렵고 

그나마 업체 전화해서 젤 큰사이즈로 했더니 저렇게 간신히 들어가네요!!  

꽉차요 기울여서 빼야되요~~ 겨울엔 환기를 못하니 저렇게

워머로 태웁니다!!

이렇게 소개해 드렸어요~ 

캔들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양키나 우드웍말고 새로운향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5개이상 구매하실거면 직구가 더 저렴하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ㅋㅋㅋ